-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12/11 13:38:06
Name   Leeka
Subject   내년부터 먹는샘물 라벨 부착 금지…소매점 낱개는 1년 계도
내년 1월 1일부터 먹는샘물 제조·유통 과정에서 라벨 부착이 전면 금지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0일 먹는샘물 무라벨 의무화 제도 시행 계획을 발표하며, 플라스틱 사용 저감과 재활용 효율 개선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다만 온라인 판매 제품이나 묶음 포장 제품이 아닌, 가게 등에서 낱개로 판매되는 제품은 1년간 계도기간이 적용된다. 무라벨 제품 결제를 위해 QR코드 기반 인식 장비(POS 등)가 필요한데, 소규모 매장의 준비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88867


이제 생수는 '무라벨로 팔아야 하며'
상세 정보는 '뚜껑' 에 QR코드를 찍어서 볼 수 있게 제공된다고 합니다.

단, '오프라인 매장'들은 QR코드를 찍어서 결제 (기존 바코드 결제) 하는 시스템 도입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서 1년간 기존 라벨 제품 판매가 허용된다고 합니다.



이런건 좋은 변화인거 같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35906 1
4105 사회롯데백화점 “손님 그런 복장 출입 안 됩니다, ‘노조 조끼’ 벗으세요” 3 + 구밀복검 25/12/11 339 0
4104 정치조국 "강남에 고품질 공공임대 공급…'토지공개념 3법' 기획단 꾸릴 것" 8 + danielbard 25/12/11 320 1
4103 기타주말 수도권 등 중부내륙에 '대설'…토요일 서울에 1∼5㎝ 적설 9 + 다군 25/12/11 626 0
4102 정치전재수 "통일교 부산 행사 당일, 부산 북구의 한 성당에서 미사 중이었다" 16 + K-이안 브레머 25/12/11 703 6
4101 사회내년부터 먹는샘물 라벨 부착 금지…소매점 낱개는 1년 계도 4 + Leeka 25/12/11 555 0
4100 정치(단독)'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5인은 "정동영·전재수·임종성·나경원·김규환" 14 + 매뉴물있뉴 25/12/11 590 0
4099 국제미국 베네수엘라의 유조선을 납치하다 6 + 코리몬테아스 25/12/11 427 0
4098 정치李대통령, '통일교 의혹' 전재수 사의 수용키로…내각 첫 낙마 6 Cascade 25/12/11 380 0
4097 국제태국-캄보디아, 뿌리 깊은 역사전쟁 5 + 다군 25/12/11 598 0
4096 방송/연예원로배우 김지미, 7일 저혈압 쇼크로 별세…미국서 장례 3 dolmusa 25/12/10 618 0
4095 경제美 대형 백화점, 소매업 부진 속 웃을 수 있던 이유 5 맥주만땅 25/12/10 805 0
4094 사회전남 국회의원 5명 “통합 교명 김대중대학교로 하자” 21 danielbard 25/12/10 1234 1
4093 정치국힘 인요한, 의원직 전격 사퇴…"尹 계엄 후 불행 극복해야" 8 Cascade 25/12/10 731 2
4092 방송/연예‘우주요정’ 윤하, 기초과학 미래 인재 양성에 1억 원 기부 16 swear 25/12/10 862 5
4091 정치국힘 "당게 작성자 한동훈 가족 전화 뒷자리 일치" 홍준표 "양아치 행태" 5 danielbard 25/12/10 508 0
4090 정치'마약밀수 의혹' 세관 직원들 무혐의…"'수사 외압'도 근거없어"(종합) 13 매뉴물있뉴 25/12/09 735 1
4089 의료/건강"부장님, 배가 아파 출근 못하겠습니다" 이유는 전날 먹은 '이것'…환자 59% 급증 9 메리메리 25/12/09 961 0
4088 정치통일교 진술에 '전재수' 등장…"현금박스·명품시계 전달" 5 매뉴물있뉴 25/12/09 630 0
4087 정치황교안, '선동 글' 올릴 때마다 김주현 수석 통화 2 매뉴물있뉴 25/12/09 422 0
4086 정치개인정보 털리면 '매출 10%' 과징금…초강력 제재 추진 8 swear 25/12/09 509 0
4085 경제일자리, 외환위기 이후 27년 만에 가장 적어…실업급여, 올해 역대 최대 예상 6 danielbard 25/12/09 906 1
4084 사회[밀착카메라] "배차간격 7시간 15분?" 숨막히는 서해선 7 Leeka 25/12/09 739 1
4083 사회"여기서 끝내자" 38년 간병 끝, 친딸 살해...'암 판정' 엄마 오열 5 swear 25/12/09 745 1
4082 방송/연예조세호, 유퀴즈·1박2일 하차한다…"의심 불식하고 돌아올 것" 4 노바로마 25/12/09 703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