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07/31 16:38:49수정됨 |
| Name | 다군 |
| Subject | 캄차카 강진 때 하와이 대혼란…쓰나미 경보에 '과잉 대피' 한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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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50731152700009 기사에 언급된 오프라 윈프리 얘기가 소셜미디어에 많이 돌았던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갑작스레 대피할 일 생기면 서울 같은 곳 도로는 어떻게 될지 걱정되는군요. 연습을 해보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2023년에 서울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고, 위급재난문자가 발송된 적이 있었죠. 이때는 혼란은 있었지만, 오발령, 경보해제 안내가 1시간 안에 나오고, 대피할 일을 겪어본 적이 거의 없어서인지 실제로 대피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서 과잉 대피는 없었습니다. 일본도 밤에 쓰나미 경보가 주의보로 바뀌었는데, 오늘 오후 4시 30분에 모든 쓰나미 주의보가 해제되었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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