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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2/24 16:01:50
Name   Leeka
Subject   자금 조달 악화·민원·소송… GTX-B·C 첫삽도 못 떴다
경기도 광역철도망의 핵심인 GTX-B·C노선(민자)이 지난해 초 착공식 이후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색된 자금 조달과 함께 공사 구간의 집단 민원과 관련한 소송 등이 이어져 여전히 실착공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데, 개통 연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아울러 GTX와 관련된 국가사업들도 줄줄이 타격이 가해질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와 C노선 착공계가 이날까지 제출되지 않았다.

B·C노선은 각각 지난해 3월과 1월에 착공식을 진행했지만, 1년이 다 되도록 시행사가 실제 공사를 착수하지 못한 셈이다.

두 사업 모두 시행자가 각각 3조4천억원 규모의 PF(프로젝트파이낸싱)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주된 이유다.

https://www.kyeongin.com/article/1726965





삼성역 구간 제외하곤 다 개통한 GTX-A와 다르게

GTX-B / GTX-C는 수년째 삽도 못뜨고 있어서 엎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민간기업들의 참여도가 낮고, 참여한 곳들도 돈 더 안주면 그냥 접고 나가겠다.. 상태.)

참여하려는 민간기업도 거의 없는데 그나마 한 곳들은 물가 올랐으니 돈 더 달라. 아니면 나가겠다.. 라서 삽 한번 못뜨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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