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8/07/29 18:43:55
Name   암사자
Subject   [프로듀스48]간단한 정세파악으로 추측해보는 1~30위
오늘 뜬 공항스포 루머때문에 프듀커뮤들이 핫하네요.
그래서 한번 루머를 적용한, 정확한 수치따윈 없는 프듀판 정세의 흐름만으로 대충 순위를 추측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4주 20위권 안의 애들은 왠만하면 떨어질 일이 없습니다. 19위 조유리부턴 무조건 붙는다고 봐야 합니다.
순위변화만 있을뿐 탈락은 안되요.
결국 20위권 이하의 위험한 친구들과, 떡상하는 30위 아래 친구들이 어떻게 교환되느냐.
2차 순발식은 단순하게 생각하면 대충 결과가 보입니다.
현재 30위권에서 위험한 애들은

노에
미호
에리이
김시현
이시안
강혜원
고유진
사호
김채원
나고은
비비안

이정도입니다.
허윤진은 안준영피셜 떡상 확정이므로 영향없는 7화 떡락은 2차 순발식에 적용되지 않음.
노에는 1화 이후 떡락 상태가 너무 심해서 20위권 안임에도 위험.
그리고 무조건 떡상할 친구들은

김도아
사에
미우
박해윤
한초원

이정도입니다.
그럼 위험한 친구 중 5명은 무조건 떨어진다는거죠.
그 다음 30위권을 노리는 가능성있는 멤버가

마코 - 팬덤 강함
김나영 - 메리크리+좋은 이미지 한연생
나나미 - 돌갤버프

이정도라고 봤습니다. 나머진 하나에서 몇가지씩 결격사유가 있어 힘들다고 봅니다.
토무, 손은채, 이하은, 배은영, 치요리, 김초연 등등의 멤버들인데 뭔가 올라갈 소스가 안보여요.
예외로 미나미는 이번 공항사진 스포루머에 신빙성을 가진다면 꼴찌버프+6화+메리크리 힘으로 기적의 떡상각이 희미하게 있을거 같습니다.

여기에서 공항스포 루머를 적용해본다면, 위험멤버 중에서
에리이, 사호, 비비안. 이 셋 자리가 빔.
가능성 멤버 중 마코, 나나미는 떨어지니 제외.
여기에 한연생 중에선 이시안, 고유진, 나고은은 매우 위험하다고 봄.
그럼 대충 자리 6개가 빈다고 봐야함. 변수라면 노에 떡락이 최악일 경우 7개까지도 가능.

이상의 흐름으로 볼때
6개일 경우 김도아, 사에, 미우, 박해윤, 한초원이 자리를 먹고 나머지 한자리를 김나영이 먹을거 같습니다.
7개일 경우 미나미가 기적의 떡상으로 30위 막차를 타는 시나리오가...?

그러나 공항스포 루머가 좀처럼 이해 안가는게, 에리이는 데뷔는 못할지라도 최소 2차 순발식까진 무난하게
넘길거 같았거든요. 대중픽에선 멀어졌지만 치밥단 코어는 단단하니까요. 충분히 20위 초중반대 순위방어는
하면서 컨평까진 갈거라 봤는데. 그래서 아직 공항스포가 루머일뿐 확정이라곤 안 봅니다. 만약 미나미랑 같이
가는 모습 보였으면 모르겠는데, 또 미나미는 안 보이니 이건 뭐가 어떻게 된건지...설마 기적의 확률 2.69%를 뚫고
미나미만 올라가고 다른 정답 자매만 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진건지.
빨리 다음주 금요일이 오기만 기다려야겠네요.





결론
2차순발 통과멤버.(본인 뇌피셜)
4주차 1~19위 멤버(노에 제외) + 허윤진 미호 김시현 강혜원 김채원 김도아 사에 미우 박해윤 한초원 김나영 미나미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5029 1
    15878 창작또 다른 2025년 (3) 3 트린 25/12/04 311 3
    15877 스포츠[MLB] 코디 폰세 토론토와 3년 30M 계약 김치찌개 25/12/04 230 0
    15876 창작또 다른 2025년 (1), (2) 8 트린 25/12/03 463 7
    15875 기타유럽 영화/시리즈를 시청하는 한국 관객에 관한 연구(CRESCINE 프로젝트) 19 기아트윈스 25/12/03 572 2
    15874 일상/생각큰일이네요 와이프랑 자꾸 정들어서 ㅋㅋㅋ 14 큐리스 25/12/02 967 5
    15873 오프모임12월 3일 수요일, 빛고을 광주에서 대충 <점봐드립니다> 15 T.Robin 25/12/01 561 4
    15872 경제뚜벅이투자 이야기 19 기아트윈스 25/11/30 1521 14
    15871 스포츠런린이 첫 하프 대회 후기 8 kaestro 25/11/30 453 12
    15870 도서/문학듣지 못 하는 아이들의 야구, 만화 '머나먼 갑자원'. 15 joel 25/11/27 1048 27
    15869 일상/생각상남자의 러닝 3 반대칭고양이 25/11/27 704 5
    15868 정치 트럼프를 조종하기 위한 계획은 믿을 수 없이 멍청하지만 성공했다 - 트럼프 행정부 위트코프 스캔들 6 코리몬테아스 25/11/26 907 8
    15867 일상/생각사장이 보직해임(과 삐뚫어진 마음) 2 Picard 25/11/26 696 5
    15866 일상/생각기계가 모르는 순간 - 하루키 느낌으로 써봤어요 ㅋㅋㅋ(와이프 전전전전전 여친을 기억하며) 5 큐리스 25/11/25 634 0
    15865 경제주거 입지 선택의 함수 4 오르카 25/11/25 657 3
    15864 철학/종교진화와 창조, 근데 이게 왜 떡밥임? 97 매뉴물있뉴 25/11/25 1875 4
    15863 일상/생각창조론 교과서는 허용될 수 있을까 12 구밀복검 25/11/25 1064 17
    15862 기타★결과★ 메가커피 카페라떼 당첨자 ★발표★ 11 Groot 25/11/23 622 4
    15861 기타[나눔] 메가커피 아이스 카페라떼 깊콘 1 EA (모집마감) 31 Groot 25/11/21 678 3
    15860 일상/생각식생활의 스트레스 3 이이일공이구 25/11/20 720 1
    15859 일상/생각누구나 원하는 것을 얻는다. moqq 25/11/20 652 7
    15858 오프모임[취소] 11월 29일 토요일 수도권 거주 회원 등산 모임 13 트린 25/11/19 778 3
    15857 경제투자 포트폴리오와 축구 포메이션2 2 육회한분석가 25/11/19 483 3
    15855 의료/건강성분명 처방에 대해 반대하는 의료인들이 들어줬으면 하는 넋두리 46 Merrlen 25/11/17 2017 2
    15854 경제투자 포트폴리오와 축구 포메이션 육회한분석가 25/11/17 569 6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