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6/11/20 16:24:42
Name   빠른포기
Subject   일본 예능에 나온 남녀의 이야기
일본 후지 테레비에서 방송하는 교양 예능 프로 '혼마뎃카!?TV'의 11월 2일 방송 내용입니다.
타이틀은 '강한 여자 & 약한 남자를 철저 비교' 입니다.


썩 흥미롭진 않았는데 오늘은 13시까지 늦잠을 잤더니 뭐라도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1. 여성은 남성보다 암/감염증 등에 대한 면역력이 높다.
마이크로RNA가 X염색체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XX염색체인 여성이 XY염색체인 남성보다 마이크로RNA를 많이 가지고 있음.

(원문  :
http://www.dailymail.co.uk/health/article-2042665/Women-superior-immune-systems-men.html
마이크로RNA가 무엇인지, 구글신 1페이지에 있는 것 중에 그나마 이해가 되는 설명  :
http://thenaturalife.tistory.com/entry/%EB%A7%88%EC%9D%B4%ED%81%AC%EB%A1%9C-RNA%EB%9E%801  )


2. 여성이 남성보다 질병 검사를 많이 받는다.
일본 프랑스 중국에서 확인된 내용. 남성이 오히려 겁이 많은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
유령의 집 같은 어두운 곳에서 남녀의 심박수를 측정해 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높음.
하지만 남성은 남자다운 척 하느라 안 무서운 척 하고 여성은 여자다운 척 하느라 무서운 척 하는 것.
다양한 테스트 결과 남성은 위기 탐지 능력이 높다는 것이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 무서움을 잘 느끼는 듯.


3. 여성은 눈을 보고 감정을 읽어내는 능력이 높다.
얼굴 사진의 눈 부분만 보여주고 감정 상태를 맞추는 실험을 한 결과 여성이 압도적으로 잘 맞춤.


4. 남성이 여성보다 눈치를 잘 채는 유일한 예 : 불륜녀 탐지
남성에게 여성의 사진을 보여주고 그 중에 불륜 중인 여성을 고르게 하는 실험. 60% 적중.
(방송 화면 상으론 사진 3장 중에서 불륜녀 한 명을 맞추는 형태였습니다)


5. 올해 들어 귀가 공포증 남편이 급증.
조사 결과 10명 중 3명 정도.
큰 문제로 인한 것이 아니고 사소한 일이 쌓인 결과.
아내의 잔소리(기준은 대략 주 3,4회 페이스인 듯), 다른 남편과 비교하는 이야기 등이 계속되면 귀가 공포증이 생김.
증상 : 아내와 아이가 잠든 이후에 귀가함. 야근을 선호함. 휴일도 자진해서 출근. 저녁 식사를 웬만하면 밖에서 함. 심하면 행방 불명 사례도.


6. 남성은 여성보다 뇌의 미상핵이 빨리 작아진다.
쉽게 화를 내는 할아버지들이 많은 이유 중 하나.
뇌의 미상핵은 감정 운동 기억 학습에 관여.


7. AV를 보면 미상핵이 작아진다.
40-50세 주의.
(이유를 설명하는 도중에 개그로 넘어가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됨요)


8. 여자 아이는 비밀을 못 지킨다.
유치원생에게 비밀 이야기를 해 주고 비밀을 지키는 시간을 조사한 결과.
남자 아이는 신체적인 부분에서 우월감을 느끼는 반면 여자 아이는 정보량에서 우월감을 느끼기 때문.


9. 인터넷에서 욕을 많이 먹는 건 남성.
영국 트위터 200만건 분석 결과 남성 연예인에게 보내진 트위터 20건중 1건이 악플.
일본에서도 남성 연예인에게 보내진 트위터 중 2.54%가 악플, 여성 연예인은 0.95%가 악플.
일반인 30대 남성은 14%가 악플 받은 경험 있음. 30대 여성은 3%.
원인은 남성의 투쟁본능으로 보임.
단 여성 아나운서는 남성 아나운서보다 악플이 많음. 남성의 3배 정도.


10. 남녀차는 후천적인 부분도 많다.
예전에 인체실험을 하던 시절에 남자아이는 메리, 여자아이는 존이라고 이름 붙였더니 3-4세때 메리는 장난감/판타지 선호, 존은 기관총 선호.


끗.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5507 1
    15990 정치중국몽, 셰셰, 코스피, 그리고 슈카 11 + meson 26/01/29 626 4
    15989 IT/컴퓨터램 헤는 밤. 28 joel 26/01/29 604 26
    15988 문화/예술[사진]의 생명력, ‘안정’을 넘어 ‘긴장’으로 8 사슴도치 26/01/28 330 17
    15987 IT/컴퓨터문법 클리닉 만들었습니다. 7 큐리스 26/01/27 483 15
    15986 게임엔드필드 간단 감상 2 당근매니아 26/01/26 483 0
    15983 스포츠2026년 월드컵 우승국//대한민국 예상 순위(라운드) 맞추기 관련 글 6 Mandarin 26/01/26 288 0
    15982 오프모임2월 14일 신년회+설맞이 낮술모임 (마감 + 추가모집 있나?없나?) 16 Groot 26/01/26 617 3
    15981 정치이재명에게 실망(?)했습니다. 8 닭장군 26/01/25 913 0
    15980 IT/컴퓨터타롯 감성의 스피킹 연습사이트를 만들었어요 ㅎㅎ 4 큐리스 26/01/25 353 0
    15979 정치민주당-조국당 합당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14 Picard 26/01/23 834 0
    15978 오프모임1/23 (금) 용산 또는 서울역 저녁 모임 8 kaestro 26/01/23 645 1
    15977 스포츠[MLB] 코디 벨린저 5년 162.5M 양키스행 김치찌개 26/01/22 284 0
    15976 정치한덕수 4천자 양형 사유 AI 시각화 11 명동의밤 26/01/21 1121 11
    15974 오프모임2월 7일 토요일 14시 사당 또는 이수 커피 모임 하실 분? 20 트린 26/01/20 826 5
    15973 도서/문학용사 힘멜이라면 그렇게 했을테니까 7 kaestro 26/01/19 972 9
    15971 꿀팁/강좌나노바나나 프롬프트 - 걸리버 소인국 스타일 음식 이미지 3 토비 26/01/17 690 1
    15970 의료/건강혈당 스파이크란 무엇일까? 12 레이미드 26/01/17 962 2
    15969 꿀팁/강좌나노바나나 프롬프트 - 책 위에서 음식 만드는 이미지 11 토비 26/01/16 768 4
    15968 오프모임1/29 (목) 신촌 오프라인 모임 16 dolmusa 26/01/15 898 7
    15966 역사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사형 구형 논고문 13 과학상자 26/01/14 1278 4
    15965 경제서울시 준공영제 버스원가 개략적 설명 24 루루얍 26/01/13 1174 21
    15964 일상/생각초보 팀장 표류기 - 실수가 아니었다고 11 kaestro 26/01/13 856 9
    15963 일상/생각초보 팀장 표류기 - 나를 팀장으로 부른다고? 5 kaestro 26/01/12 779 3
    15962 방송/연예2025 걸그룹 6/6 6 헬리제의우울 26/01/11 646 10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