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3/05/07 18:16:46
Name   날이적당한어느날
Subject   도를 아시나요?
'도'란 무엇인가?

해야 할 것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않는 것.
이것이 '도'다.

해야 할 것은 무엇이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해야 할 것도 하나이고, 하지 말아야 할 것도 하나이다.

해야 할 하나는,
'사는 것에 부합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이며,
이를 '선'이라 한다.

하지 말아야 할 하나는,
'사는 것에 반대가 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이며,
이를 '악'이라 한다.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않는 것.
이것이 '도'다

'도'를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도'는 행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832 일상/생각진통제 종류 간단 구분 4 우연한봄 23/05/09 3070 3
    13831 일상/생각제가 사랑하는 친구의 딸이 학폭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45 큐리스 23/05/09 5323 7
    13828 일상/생각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하는 이유 날이적당한어느날 23/05/08 3071 0
    13824 일상/생각널 위해 무적의 방패가 되어줄게! 6 골든햄스 23/05/07 4941 38
    13823 일상/생각성선설과 성악설 증명하기 21 날이적당한어느날 23/05/07 3330 0
    13822 일상/생각도를 아시나요? 1 날이적당한어느날 23/05/07 2767 0
    13821 일상/생각'믿는 것'과 '아는 것', 그리고 '하는 것' 날이적당한어느날 23/05/07 3046 0
    13813 일상/생각성매매 눈가리고 아웅하기 23 당근매니아 23/05/03 5647 1
    13812 일상/생각육아휴직 복직후 하루 기록입니다. 3 큐리스 23/05/03 3031 2
    13807 일상/생각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 썼던 사람입니다. 댓글 응원 감사합니다. 3 이웃집또털어 23/05/01 4291 13
    13802 일상/생각재미로 읽는 촬영 스튜디오 이야기. 8 메존일각 23/04/30 4177 9
    13800 일상/생각서른 초반 인생 잘못 살았나봅니다. 7 대츄차 23/04/30 3951 1
    13791 일상/생각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 썼던 사람입니다 오랜만에 왔습니다 18 이웃집또털어 23/04/27 5157 35
    13789 일상/생각휴직중에 만들어주는 마지막 카레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4 큐리스 23/04/26 3662 9
    13788 일상/생각우회전 법 바뀐김에 적는 어제본 일상 7 유미 23/04/26 3729 0
    13785 일상/생각힐러와의 만남 5 골든햄스 23/04/24 3934 18
    13780 일상/생각하프마라톤 완주했습니다 5 큐리스 23/04/23 3607 11
    13779 일상/생각그래도 노오오력이 필요해. 14 moqq 23/04/23 3689 1
    13775 일상/생각조명이 우연히 빚어낸 재미난 효과 4 메존일각 23/04/22 3175 3
    13771 일상/생각우리가 쓰는 앱에도 라이프사이클이 있습니다^^ 2 큐리스 23/04/19 3621 1
    13768 일상/생각추억의 장비들 1 큐리스 23/04/18 3262 1
    13765 일상/생각어릴적 나를 만나다. 4 큐리스 23/04/18 3328 1
    13762 일상/생각밭이란 무엇일까요? 13 바이엘 23/04/18 4145 4
    13761 일상/생각부상중에 겪어본 이모저모 6 우연한봄 23/04/17 2805 10
    13751 일상/생각신입직원으로서의 폭탄을 대하는 마지막 투덜거림 6 왼쪽의지배자 23/04/13 4049 3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