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계약을 하고 만약에 현금 분을 내지 않으면??

와우... 이건 상상도 못했읍니다

돈이 걸려있을 때는 선생님 입장'만' 좀 생각하심씨오.
모르면 안 하는게 맞읍니다.

현금분을 내지 않는다고 해도 집주인이 받아낼 방도가 없잖아요. 보증금에서 깐다쳐도 보증금 반환 소송 약식으로 편하다던데 이길 도리도 없고.

- 대부분은 문제가 없습니다. 월세라는 것이 아직까지는 세입자 우위이기도 하고, 세입자입장에서는 보증금만 받고 나오면 되는데, 전세에 비하면 보증금이 적어서...

- 전세의 경우 전세금이 부족할 경우, 전세금이 3억이다라고 하면 1억에 대한 연간 이자를 500만원으로 계산하고 500만원을 현금으로 받고 전세 2억으로 계산하기도 합니다.

- 집주인이 이상한 요구를 한다? 이건 세입자가 유리한 국면입니다. 이 경우 집이 마음에 든다면 네고를 더 해 볼 수도 있고, 다른 집과 큰 차이가 없다면 정상적인 거래를 하는 다른 집으로 가시는 것이...

이길 도리가 없을 뿐더러, 소송비용 조차 못 건집...

현실적인 조언 매우 감사드립니다.

하 그러게 말입니다. 근데 이 단지에 월세가 이거 하나라 고민이 좀 되읍니다 ㅎ

집 주인이 리스크를 떠안는 상황이군요 ㄷㄷ

말씀하신 대로 다른 부분에서 이득을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거겠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당장 보기엔 불이익 없어보여용. 근데 월세만 다운인지 보증금도 다운인지 알수는 없는데 상가임대차보호법은 계약서에 있는 내용 토대로 움직이니 참고하세요.

(월세만 다운이긴 합니다) 전문가의 조언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러면 임대인이 종소세 낮추실라고 그러는거에요. 그거는 임대인 사정이니 알아서 잘하실거고 임차인인 선생님은 월세세액공제를 계약서상 금액으로 밖에 안된다는거 아시면 될거에요.

넵!

주변에 다운계약서 썼다가 크게 손해본 분이 있는데(임대인)
임차인이 실제 월세를 계약서대로 까달라고 했는데 아무 것도 못하고 깎아줘야 했다고 하더군요.

임차인 입장에서는 손해볼일 없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