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sol트래블체크 쓰는 중인데 나라 제한은 좀 있지만 ATM수수료 무료라 괜찮았습니다. 부족금액 바로충전기능으로 잃어버려도 그 기능만 꺼주면 안심인것도 좋았어요.

저도 이거 씁니다.

오호 감사합니다

저도 sol트레블추천요.
전월실적 30만 채우면 전세계라운지 한해 전반기, 후반기 한번씩 라운지 무료인거두 좋아요

제 기억이 맞다면 '트래블로그' 카드를 가장 먼저 출시한 것이 하나은행이에요. 외환은행(KEB)을 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그 카드 이후로 타행들이 유사 카드들을 내놓기 시작한 걸로 보이네요.

중요한 것은 Mastercard와 Visa (+ 국내 짭멕스라도 American Express) 를 보유하는 것인듯하고 한국 카드사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Mastercard 찍힌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체카지만 미국 결제시엔 credit card 선택해야 잘되는듯), Amex 찍힌 하나카드 신카, 그리고 마지막으로 Mastercard 찍힌 삼성카드 신카 들고 다니는데, 비록 Visa 찍힌 카드는 없지만 웬만하면 이 3장으로 커버됩니다.

트레블 카드중에는 트레블월렛 카드가 범용성은 제일 좋을거에요 무난하게 쓰시기에는 토스카드도 혜택이 좋은 편입니다.
다만 스페어로 추가하시는 거면 여행가시는 국가에 따라서 특화 카드가 조금씩 다르니까 확인 해보시고 만드시는게 좋겠습니다

전 트레블월렛 썼었는데 수수료 무료 국가나 총 금액에 한도가 있어서 토스 체크카드를 하나 만들 생각입니다.

신한은행 계좌를 만들게 되는 날이 오면 신용카드 이벤트 받아 넘어가고 sol 체크카드도 만들겠지만 (제 기준) 아직까진 장벽이 있어요.

저는 트레블월렛, 토스체크, 신한Sol트레블체크 세개 가지고 다니니 든든하더라고요. 그중에 부담없이 막쓰기 제일 좋은건 트래블월렛이였습니다. 충전식이고 앱반응도 빠르고.. 여기저기 호환도 잘되더라고요. 추가로 일본에서 카드가 안되는 곳이 있었는데 토스앱으로 알리페이플러스로 결제했습니다. 따로 뭐 안했는데 토스가 그걸 지원해서 살았습니다.

저는 토스체크가 제일 편했읍니다

이번에 신한Sol과 토스 썻습니다.

트래블월렛이랑 토스 두개 썼었는데, 토스로 정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