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보다 영업이익이 궁금합니다

그 핵심 인원이 왜 이직을 못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하네요..

업장, 직군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출대비 15~20% 인건비 지출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업이익이 50%정도 나온다면 500정도??? 30%나온다면 350정도? 고정비가 부담되면 그냥 고정 350정도에 설,여름휴가,추석,연말 네번 성과급 빵빵하게 챙기겠습니다.

저는 사장님 가지고 가시는 금액의 1/3 으로 하되..
500만원-1천만원이 사이면 좋겠고 그 이상이면 더 좋을듯해요. 직원의 입장에서요.

영업이익, 투자금 두개정도 알면 좋을거 같네요.
투자금이 매몰비용이고, 회수가 힘든 억단위면, 핵심직원에게 조금 적게 돌아갈거고,
투자비용 회수가능하거나 적으면 많이 줄거 같네요.

고용점주 써본입장에서, 투자금 비중이 중요한데, 크지 않다면 저는 사장이어도
핵심직원이 더 많이 벌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투자금(매몰비용)이 너무 크다면, 고용점주
불만 없을정도는 챙겨줘야 하되, 사장이 대체불가능한 직원 업무를 배워서 부담을
낮춰주는게 장기적으론 좋을거 같네요.

영업이익과 투자금이 중요한데. 그게 없는 상태에서는 의미가 없지 않나..

매출 1억이라도 영업이익은 100만원일수도 있고
매출이 5천만원이라도 영업이익은 1000만원일수도 있는데..

매출이 아니라 이익이 중요하겠죠.

동일한 매출이어도 업종에 따라 이익은 엄청나게 차이나죠.

유통업은 매출액비 이익이 큰 업종이 아닙니다. 취급 품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매출액 대비 15% 수준만 이익 나도 엄청 높은 편이에요. 1,500만원 정도의 인건비 예산에서 글쓴분께서 전체 인력 중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해보시면 될 듯합 니다.

이익이 클수록 중요한게 유사업종 이직이 가능한가? 의 여부인듯 합니다. 이직이 안된다면 안타깝네요 ㅠㅜ

이직할 곳이 없으면 사장맘이죠. 구체적인 액수는 협상의 영역 아닐까요.

영업이익(당기순이익)과 이직못하는 사유를 들어봐야 할거 같네요.
보통은 이직못하면, 많이 주지 않으려고 하겠죠?
그럼 이거 받느니, 그냥 다른곳에서 일하고 만다 하고 때려치기도 하니...
근데 얼마까지 가능한지 회사에 따라 다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