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랔ㅋㅋㅋㅋㅋㅋ

[경찰은 이 의원이 수년간 차 보좌관 명의 차명 계좌에 입금한 10억여 원 중 상당액이 현금으로 입금된 정황을 포착했다]라고 하니까
주식에 넣은 돈이 10억이란 얘기는 아닌거긴합니다.

1억넣어서 굴리다가 나중에 1억 빼고
또 나중에 1억 넣어서 또 굴리다가 또 나중에 1억 빼고
하는식으로 열번 반복하면 총 입금액은 기사에 적힌대로 10억원어치지만
굴린 금액의 규모는 1억인거임.

입금액 총 규모가 10억이라고 해서 이춘석이 재산신고한 4억원과 저 10억원을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할순 없읍니다.

하긴 저도 투자액이 억대로 찍히더라고요.. 하도 사고팔고를 많이 했더니..

대충 보니께. 현찰 들어온거 그냥 두면 아까우니까 굴려보려고 한것 같은 의심이 듭니다ㅋㅋ
그런데 그러면 보좌관한테 나중에 세무조사 들어오면 어떻게 할려고???

준스톤인줄 알고 헐레벌떡 뛰어온 1인

춘스톤

저런 꼼수까지 쓸정도로 주식에 그렇게 관심 많으신 분들께서 왜 주식규제를 못해서 안달이에욧!

아~ 비효율적 시장에서 나만 정보 빨리 얻어서 치고 빠져야 한다고요~~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