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08/14 11:29:12 |
| Name | 오호라 |
| Subject | (2025.6.19)[양상훈 칼럼] ‘김건희 특검’은 그때 尹에게 기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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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11836?sid=110 얼마든지 이렇게 되지 않을 수 있었다. 2024년 총선 직전 친윤 핵심 정치인은 [“총선을 치르려면 김건희 여사 특검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야 한다. 특검을 수용하되 특검 수사는 총선 이후로 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윤 정권 내부에도 합리적인 의견이 없지는 않다는 생각을 했고 꽉 막힌 정국을 뚫는 중대 발표가 나올 수 있겠다는 작은 기대도 가졌다. ------------ 특검 법안의 주도권은 당시 야당이 가지고 있었는데 행복회로를 잘만 돌렸네요. 그리고 김건희의 국정개입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윤석열도 수사를 피할 수가 없기도 했구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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