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뭘 배울지... 나쁜말을 안 하고 싶지만 정말 한심하네요.

이게 일회성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보군요...ㄷㄷㄷ

저렇게 해서 좋은 대학 들어간다 한들 그 다음을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사회의 냉혹한 취급을 받으며 이리쿵 저리쿵 해보면 저렇게 학교 시험 성적 가지고 발버둥치는게 그다지 의미가 없다는걸 알텐데......

대학이 뭐라고...멍청이도 저런 멍청이가 없네요

레알...좋은 대학 나오면 잘 될 가능성이 높아지긴 하겠지만....무조건 행복한 건 아닐텐데 말이죠. 좋고 보상이 큰 자리는 그만큼 책임과 스트레스도 큰 경우가 많아서...

좋은 대학 간판 의미가 빠르게 사라져가고 있는데 바보짓도 유분수가 있지....

진짜 실력 없이는 살아남을 수가 없는 시대인데 진짜 실력을 키워주실 생각을 하셨어야지..

이번에 걸려서 3년치 알려졌네요
범인과 공모자들은 이번에 걸린게 재수 없었다고 느낄까요?
기간제교사가 퇴직후, 이번에도 침입했다는건, 전교1등이 계속 하고 싶어서 하던대로 했을 가능성이 높은거 같은데
욕심이 과해서 스스로 화를 불렀다고 봐야 할까요?

욕심이 지나쳐서.. 시험지 빼돌려서 1등하다가 그냥 시험봐서 100등 하면 앞에 것도 걸릴까봐 내리지 못한게 아닐까 뭐 그런 생각해봅니다.

시험지 빼내도 외우는건 학생 몫이니, 부모로부터 뭘 배울지 뻔하겠죠..

전교1등되고 수시로 의대만 가고 나면 의사국시는 붙을거고 그러면 잘 살거라고 생각했겠죠....?

아아 그 테크면 납득이 되긴 하는데 저정도면 국시도 걱정되긴 하는데...

한국은 버티다 보면 졸업시켜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