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삼성가에 뿌리를 둔 신세계백화점의 승계 구조를 보면 한국 재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딸에게서 딸에게 승계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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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서는 신세계그룹이 남매의 계열분리를 잡음 없이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대기업그룹 오너가의 승계작업 과정에서 자녀들 간의 분쟁이 종종 벌어지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1540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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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지분 정리 + 쓱닷컴 지분 정리.  만 최종적으로 남았기 때문에 2~5년 이내엔 최종 승인까지 나올것 같다고 하네요.


뭐 엄마 때문이던 뭐던..   한국 재벌중에 대외적으로 안싸우고 서로 나눈 케이스가 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