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43456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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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비대위원장은 오후에 속개된 의총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거취와 관련해서 의원들 의견을 많이 듣고 있다"면서 "사의를 표명한 적 없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처절하게 반성하겠다고 말씀드린 부분이 중단 없이 이어져 가야 한다는 생각이 있고 당을 개혁해야 할 부분이 지금 굉장히 많다는 부분을 계속 말씀드리고 있다"며 "가령 저희가 대선 기간에 탄핵 반대 당론을 무효화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것부터 바로잡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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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아용인중 유일하게 개혁신당 안따라간 행보가 역시나 역시였군요.

비대위원장 임기가 전임 권영세의 잔여임기라 6월 30일까지라던데.. 용하다 추태야..

여기선 책임 지고 일부 후퇴후 내년 지선 이후 2보 전진하는게 정배인거 아닌가요. 권성동도 물러났는데..
설마 이재명이 지난 대선 패배후 2선후퇴 안하고 당대표 나가고 지역구 나가는거 보고 자기들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