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문제될 쪽은 이준석주의가 아니라 얘네들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상하리만치 언급이 부족해요.
분명히 이제껏 국힘계, 그중에서도 태극기류 초강성보수는 노년층에 집중되어 있고 20년만(석유도 아니고 20년전에도 20년 지금도 20년) 지나면 다들 흙과 단일화하시고 반공보수의 시대도 끝날거라고들 했었고 계엄 사태 초반에도 저쪽 집회는 돈받으러 나온 노인네들밖에 없다고들 했지만....
그런데 서부지법 사태로 젊은층에서도 생각보다 반공보수가 있다는게 실증됐고, 이들은 노인들과 다르게 뭔 일을 저지를 힘(문자 그대로의)이 있단 말이죠. 또 저걸 보면 돈 있는 애들도 꽤나 있음. 이준석주의야 그냥 그럴법도 하다 정도지만, 전 저들을 보면 그냥 기괴하고 무서움. 도대체 언제 어떻게 양산된건지 불가해의 존재들이라서.
저도 딱히 저 운전자 실드칠 생각은 전혀 없고 오히려 잘못해서 당연히 입건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경적을 울린게 저 운전자가 선거운동하는 사람들 방해한 수준인거 같고, 그정도는 어느쪽이든 흔히 있어왓죠. 그리고 유세원들이 차를 둘러싸고 못가게 막으니까 차가 느리게 움직이다가 차 옆에서 못가게 매달려 막던 유세원 한분이 넘어져서 경상이라고 표현된거 같은데 이걸 무슨 농담식 댓글도 못달 정도로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해야 되나 싶네요.
작성하신 댓글이 비아냥/도발에 해당하며, 이어진 논쟁을 유발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먼저 비아냥/도발 댓글을 작성하셨음에도 다른 회원들의 지적을 수용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주신 것은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정치소재는 분쟁유발 소재인만큼 표현에 더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