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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Date
25/04/04 12:48:27
Name
danielbard
Subject
인사처, 2027년부터 PSAT 분리 시행…국가공무원 9급 한국사 과목→한능검
https://www.redtea.kr/news2/1805
https://naver.me/IItaUL89
이직사유 떴군요 업계인이라 진작 알고있었을듯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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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b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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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q
25/04/04 13:01
삭제
주소복사
그래서 인생베팅했구나.
1
Omnic
25/04/04 13:04
삭제
주소복사
사실 1타도 이제 아니긴 하고 그만둘 때 되긴 했읍니다
1
열한시육분
25/04/04 13:09
삭제
주소복사
One Way Jeon ? 7급공채용 PSAT을 위해 난이도 조절하는 부분도 재밌네요. 정말 행시 PSAT은 독해력에 급이 있음을 잔혹하게 알려주는 시험인듯..
2
치즈케이크
25/04/04 13:39
삭제
주소복사
이래서 갑자기 정치쪽으로 틀었구나..
퓨질리어
25/04/04 13:41
삭제
주소복사
한능검은 최태성쌤이 잡고 있으니...
미카엘
25/04/04 14:57
삭제
주소복사
한능검은 진짜 쉽습니다. 초중고 사회나 역사 시간 내내 졸지만 않았다면 기출 몇 회차만 풀고 가도 2급은 나오죠.
deepmind
25/04/04 15:09
삭제
주소복사
이른바 전한길의 난 이후 사실 한국사가 쉬워지면서 본인 밥그릇이 좀 날아가긴했습니다
곤살로문과인
25/04/04 16:35
삭제
주소복사
말씀대로 난 이전의 공시 한국사는 좀 빡셌습니다 확실히...
필수 한국사 이전 수능 국사+근현대사 정도의 난이도를 왔다갔다하는데 7급은 17~18 문제 정도, 9급은 18~19문제를 맞춰야 합격선을 바라보는 편이었으니까요
돌아보면 그거 어떻게 했지 싶긴 합니다
deepmind
25/04/04 17:52
삭제
주소복사
아마 기존도 난이도편차가 존재하였습니다.
저 제도개편의 의의는 PSAT을 단순 5,7급 용으로 활용하지않고 이제 해당점수를 공공기관 채용에도 활용하겠다 일겁니다. 즉 NCS의 영역까지 PSAT가 넘보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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