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열심히 일하고 퇴근시간되면 퇴근하는게 맞는거 아니겠습니까? 근무시간에 놀고 야근하는사람들 많이 봐서...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일이 있어서 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겠지만...뭐 저기는 퇴근 빠른이야기라...

근무시간 감소와 더불어 근무시간 유연화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시퇴근이란 말도 없애 버리고 맘대로 출근/퇴근할 수 있게 해주고 1주에 35시간만 채우면 되는 제도를 많은 회사들이 도입했으면 좋겠군요.

공장이나 학교같은 곳이 아닌 이상, 꼭 9시에 출근해 6시에 퇴근할 필요는 없죠.

미국은 야근하면 무능력한 사람으로 찍혀서 업무시간 끝나면 집에서 일한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좋지요. 유연근무가 딱이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야근안하면 불성실하고 일열심히 안하는 사람이 되는...

평가의 척도가 일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라면 그것부터가 조금 문제가 있는 조직이라고 봅니다.

한국적인 평가인데, 정량평가로 가면 달라지기는 합니다.

결혼하고 시간외 하는 시간이 줄어 관리자에게 직접 들은사람이 있어서...밀x시청입니다.

맞아요. 지하철에 사람도 많은데 굳이 9시를 고집해야 할 필요를 못 느끼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