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빠니보틀, 곽튜브가 여행 유튜버를 시작할 때 자신 있었던 이유

침묵의공처가

25/11/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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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러한 특징이 왜 유튜버로서의 경쟁력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람세스

25/11/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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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질에 관심없고 현생을 살아가는 인싸] vs [인터넷 밈에 정통한 방구석 여포]
둘중에 여행 영상을 소모하는 주 계층이 후자쪽이라는 이야기겠죠. 그런 갬성을 알고 체화한 사람이면 보통 여행을 잘 다니지 않으므로, 그런 포지션의 여행유튜버가 경쟁력이 있다는 이야기. 사실 인싸들이라고 여행 영상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닐텐데, 제 뇌피셜로 인싸들은 실제로 본인이 여행가기 위한 정보 습득에 좀더 관심이 있을것 같고요. 아싸들은 '대신 여행해주는' 컨텐츠에 좀더 관심이 있을것 같습니다.

Xeri

25/11/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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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드 잘 압니다. 코로나때 10여년만에 와우복귀 하니까 그전에는 보이스채팅이 네이트온이었는데 디스코드를 다 쓰더라구요. 심지어 그 안에서 막 브리핑도 하고.. 와 요즘 와우저들 게임 진짜 편하게 하네? 라고 느낄만큼 놀랐습니다.

Date	25/11/04 12:28:14
Name	swear
File #1	IMG_0712.jpeg (2.09 MB), Download : 14
File #2	IMG_0713.jpeg (1.94 MB), Download : 13
Subject	빠니보틀, 곽튜브가 여행 유튜버를 시작할 때 자신 있었던 이유
https://www.redtea.kr/fun/69984 제 주변 친구들만 봐도 가끔 이야기하다 인터넷 밈이나 용어 한 번씩 이야기하면 하나도 모르는 놈들이 90% 이상입니다 ㅋㅋㅋ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swear님의 최근 게시물 25-12-05 개붕이 누나위해서 6천만원 대출받았다 [0] 25-12-05 너 당구 개못하잖아 [1] 25-12-05 2026 탑기어(TopGear) 어워즈 올해의 차 [2] 25-12-04 은행원인데 오늘 현타왔던 일 [11] 25-12-04 러너들이 정말 부러워한다는 동네 [4] 25-12-04 악몽으로 남은 치료센터 [3] 25-12-04 인간극장 초등학교 동창 순애 부부 [3] 25-12-03 홍석천의 매운 드립 [2] 25-12-03 제 차량이 미사일에 맞았습니다 [0] 25-12-02 국중박 신상 굿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