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언급된 \'우리는 꿈에서 꾸는 이미지를 어떻게 만드나\'와 이 결과를 빗대어서 누가 칼럼 비스무리하게 쓴 걸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왜 꿈의 이미지는 기괴하면서도 이미지와 별개의 감상을 가지는가(감상과 이미지 그 자체는 왜 서로 독립적인가)에 대한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흥미롭네요. 혹시 검색경로 기억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이미지와 감상이 별개라는 것... 어쩌면 다음 글에서 다룰 내용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원 사이트 들어가니까 베플이 \"Neural Networks on LSD\"라네요. 크크크.

구글 글라스 같은 거랑 충분히 빠른 서버 한대가 있다면 약 없이 LSD 환각체험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흐흐

인터넷이 아니었습니다. 아마 직장에서 구독하던 저널 중 하나였거나 어디 세미나 가서 받은 것이거나 그럴 것 같네요. 종이로 본 기억만 납니다.

고흐님!

어, 폰으로 봤을 때는 고흐스러웠는데 pc로 보니까 아니네...

너무 흥미롭습니다. 글 재밌게 잘 보았고 다음글도 기대가되네요

재미있네요. 어느정도 사람을 따라잡고 있다는 방증이겠습니다만...

뭐랄까, 왜 소름이 끼칠까요.(?!)

와 인공지능 버전 잘 자 내 꿈 꿔네요. 충격적입니다. 홉스가 <리바이어던>에서 인간을 기계로 간주하고 꿈 역시 감각이며 운동이며 기계의 작용임을 역설한 것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