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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07/06 22:48:30
Name   klaus
Subject   명작 영화는 왜 나오기 어렵고 ~닦이류등으로 불리는 영화들이 범람하는가.
영화 프로젝트 하나를 좌지우지 할 정도쯤 될려면 높은 직급으로 출세를 잘해야 합니다.
출세하는데 필요한게 뭐겠습니까? 오십퍼 이상의 지분을 차지하는 기술이 처세술이겠죠?
여기서 생각을 좀 해보건대.
높은 직급에 오를려고 처세술을 빡씨게 익힐려면 다른 어떤걸 아무것도 버리지 않을수 있는가?
제 생각엔 처세술을 자기 몸처럼 익힐려면 다른걸 꼭 뭔가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균형있게 말이죠.
그 뭔가 버리는 것중의 하나가 창의성이나 창조성 같은게 아닐까 생각이 든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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