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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12/31 23:15:19
Name   메존일각
Subject   2025년 결산과 2026년의 계획
안녕하세요, 메존일각입니다.
올해가 한 시간도 안 남은 지금, 한 해를 결산해보려 합니다.

올 한 해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회사를 옮겼고(주제는 같지만 아예 다른 분야로), 집을 이사했으며, 더 많은 장비를 싣도록 차를 바꿨습니다.

활동 측면에서는 댄스팀을 새로 창단했고, 팀을 정비해 가는 도중 일정 확정에 어려운 점이 있어 조명 활용에 더욱 관심을 갖고서 사진을 많이 촬영했습니다.

아직 알 듯 말 듯 아리송한 게 조명이지만, 이 과정에서 존경하는 조명 감독님을 뵙고 인연을 맺게 된 것은 특별히 소중합니다. 조명 연구회 모임도 여러 작가님들과 16개월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5년 결산

[댄스 필름 촬영]
<> 촬영 횟수 총 17회
- 커버 댄스 12편
- 코레오그래피 5편

<> 업로드 영상 편수 총 24편


올해 댄스필름 목표는 두 가지로,
1) 코레오그래피 촬영을 많이 하자
2) 팀을 개편하자였습니다.

코레오그래피는 계획만큼 빈번히 촬영하진 못했지만 조금의 아쉬움들을 남기며 감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팀 개편은 올 하반기에 들어서며 크루 형태의 팀을 새로 만들자는 결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아, 우여곡절 끝에 팀 버스킹도 1회 진행했어요!

[인물 사진 촬영]
<> 촬영 횟수 총 48회
    - 야외 23회
    - 컨셉 스튜디오 18회
    - 호리존 7회

<> 모델 수 49명


하반기에 새로운 팀 체계를 잡는 동안 댄스 필름 촬영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대신 인물 사진 촬영을 늘리고 조명을 적극적으로 쓸 수 있는 실내를 자주 찾았는데요.

총 49회입니다. 1년이 52주인데 49회 촬영이면, 나름 열심히 활동했네요.

매번 장비 운반에 끙끙대며 여러 시도들을 해보고 있고, 결과물들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보며 다행이라고 여깁니다.


총평 및 2026년 계획

[댄스 필름]
재작년부터 해오는 생각입니다만, 혼자 촬영하는 건 참 힘듭니다. 도구의 활용, 촬영 방식, 샷의 구성, 무빙 등을 매번 고민하지만 매우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부족한 기본기 탓이겠지요. 때문에 발전 여지는 여전하다고 믿고 내년엔 더 공부하며 빛도 더 정교히 재단해 보려 합니다.

[인물 사진]
최근 친한 작가님과 오래 대화하며 생각이 정리됐습니다. 전 사진을 찍는 행위보다 원하는 상황을 세팅한 뒤 그것을 담는 걸 더 좋아합니다. 제게는 영상이 메인이고 사진으로 얻는 노하우는 모두 영상에 적용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촬영은 늘 즐겁습니다. 그리고 감사한 여러 모델들 덕분에 더디지만 실력이 늘고 있습니다. 모델들이 귀한 시간을 내준 것을 후회하지 않도록 결과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댄스팀 운영]
내년엔 더 좋은 댄서들을 많이 모아 활동 횟수를 늘리고 싶습니다. 사진도 재밌지만 영상으로 분위기를 담아낼 때 더 짜릿함이 있더라고요. 코레오그래피 촬영 횟수도 늘리고 싶고요.

2025년 결산글은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존일각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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