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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디저트를 판매하고 싶은 꿈을 가진 호랑이, 맹호석.
한때는 무서운 조직의 일원이었지만, 손을 씻고 시작한 건… 다름 아닌 붕어빵 장사!
하지만 새 삶도 결코 순탄하지 않은데…
선입견과 편견이 가득한 시선 속에서, 호석은 과연 동네 주민들과 잘 어울리고, 디저트 판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커다랗지만 순한 호랑이 아저씨 호석과, 귀여운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따뜻한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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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무료분 기준 15화 (매주 토요일 연재)에 슴슴한 맛이라 어떻게 잘 영업은 못하겠는데요.
이런 잔잔한 일상물이 자칫하면 내용 없는 웹툰 되기 쉬운데 탄탄한 동물 그림과 적절한 이야기 전개로 아직까지 재밌네요. 힐링물 필요하시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