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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12/10 08:12:12
Name   큐리스
Subject   아침부터 출근길에 와이프 안아주고 왔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요즘 와이프를 보면 자꾸 안아주게 됩니다.

뭐랄까 빈도가 점점 많아져서 엘베에서 1층부터 집까지 7층밖에 안되지만 그 사이에 또 안아주고 ㅋㅋㅋㅋ

남사스럽게 왜 그래 하면서도 서로 손은 허리에 ㅎㅎㅎ

어제도 퇴근하자마자마 회사에서 힘들었던 이야기가 끝나고 "일루와~~" 하니까 쪼르르 안기네요.

서로 서로 충전하는 마음으로 안아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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