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06/17 14:00:17
Name   sisyphus
Subject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이곳은 한결같네요.

그동안 생각없이 살다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갔고,
이게 좋은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습니다.

생각 좀 정리하고 살아야 하는데
멍하니 살다보니 시간의 무게가 종종 느껴집니다.

표류하는 삶 잘 정리하고 사는 법이 있을까요.
좋은 허영심이라도 갖고 살아야 할까요.

홍차님들은 어떻게 삶을 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823 음악This fine social scene 6 골든햄스 24/08/04 2486 2
    14818 의료/건강불안장애? 8 셀레네 24/08/03 2999 2
    14813 생활체육홍차넷 7월 스크린골프대회 결산 2 켈로그김 24/08/01 2415 2
    14809 문화/예술"만화주제가"의 사람들 - 2. 세기말을 함께한 목소리들 3 허락해주세요 24/07/30 2720 2
    14811 일상/생각점점 줄어드는 욕구들 2 큐리스 24/07/31 2931 2
    14802 영화감상. 장화신은 고양이: last wish. moqq 24/07/23 2359 2
    14792 육아/가정가족 설문조사 (친목활동) 15 토비 24/07/13 3048 2
    14785 스포츠시위를 막아라(추억) 24 꿀래디에이터 24/07/10 3118 2
    14767 음악[팝송] 본 조비 새 앨범 "Forever" 7 김치찌개 24/07/02 2210 2
    14747 일상/생각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sisyphus 24/06/17 2404 2
    14733 게임스파 6 캐릭터 선택 가이드 - 모던 캐릭터 11개 플레이해본 경험을 중심으로 7 kaestro 24/06/10 3709 2
    14714 여행24/05/28 리움미술관 나들이 2 Jargon 24/05/28 2680 2
    14706 일상/생각이제 옛날 팝송도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을것 같네요. 큐리스 24/05/27 2629 2
    14699 일상/생각와이프한테 핫스팟 얘기했다가 ㅋㅋㅋㅋㅋ 17 큐리스 24/05/23 3704 2
    14696 게임공격, 수비, 죽음을 중심으로 살펴본 게임 속 두려움의 활용 kaestro 24/05/21 2379 2
    14691 게임다크 소울과 마리오를 필두로 한 게임에서 두려움을 다루는 방법 4 kaestro 24/05/20 2395 2
    14681 일상/생각비어있는 공백기가 아니라 충만한 탐색기(1) 4 kaestro 24/05/15 2515 2
    14670 IT/컴퓨터인체공학을 염두에 둔 내 pc용 책상 세팅(1) 23 kaestro 24/05/12 2653 2
    14662 창작와우에서 고마운 분 그리기 7 흑마법사 24/05/09 2853 2
    14655 일상/생각정리를 통해 잠만 자는 공간에서 나로써 존재할 수 있는 공간으로 6 kaestro 24/05/07 2638 2
    14640 일상/생각합격보다 소통을 목표로 하는 면접을 위하여(2) - 불명확한 환경에서 자신을 알아내기 위해 안전지대를 벗어나고, 이를 꾸며서 표현하는 방법 kaestro 24/05/02 2303 2
    14628 꿀팁/강좌우리 아파트 관리비 성적표 확인 무미니 24/04/28 2538 2
    14620 음악[팝송] 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김치찌개 24/04/24 2382 2
    14605 게임오픈월드를 통한 srpg의 한계 극복 14 kaestro 24/04/19 2655 2
    14602 오프모임5월 1일 난지도벙 재공지 12 치킨마요 24/04/14 3290 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