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4/03/12 13:16:10
Name   큐리스
Subject   아들과의 대화 즐거우면서도 씁쓸합니다.
요즘 학원 다녀오고 아들과 단둘이 대화를 하는 기분이 쏠쏠합니다.

한편으론 내가 클때 아빠는 왜 안그랬을까 하는 아쉬움이 밀려오네요.

전 아버지랑 사이가 안좋거든요.

이젠 어느 순간 선을 넘어 돌아가기 힘든 고속도로안인것 같습니다.

우리 아들이랑은 커서도 이런 관계가 유지되면 좋겠습니다.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573 일상/생각아들의 현질 금액이 자꾸만 올라가서 고민입니다. 20 큐리스 23/02/16 5899 0
    6638 육아/가정아들의 장난감 4 빈둥빈둥 17/11/23 4308 6
    14573 일상/생각아들놈이 핸드폰 액정을 깨먹었어요. 8 큐리스 24/04/02 2989 1
    10267 일상/생각아들놈이 대학병원에서 ADHD 판정을 받았습니다 59 아나키 20/02/06 7564 134
    10390 육아/가정아들내미를 소아정신과에 데려가보려고 합니다. 29 쉬군 20/03/17 9476 6
    14526 일상/생각아들과의 대화 즐거우면서도 씁쓸합니다. 6 큐리스 24/03/12 3048 3
    13750 일상/생각아들.. 그리고 짜장면. 3 큐리스 23/04/12 4219 7
    1058 육아/가정아들 키우는 이야기 41 Toby 15/09/22 11398 1
    11646 육아/가정아들 이름을 어떻게 만들어 주어야 하나? 19 R4tang 21/05/06 5059 3
    14077 사회아동학대 관련 법제 정리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주호민 사건' 관련 내용 반영하여 수정) 김비버 23/07/30 3958 8
    1656 방송/연예아델이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12 Leeka 15/11/29 7221 0
    1339 음악아델(Adele) 새 싱글이 공개됐네요... 6 Neandertal 15/10/25 10648 0
    8168 도서/문학아담 도쿠나가 "가는 곳마다 썸타는 인기남의 비결" 5 라밤바바밤바 18/09/05 8483 3
    13614 일상/생각아니 이수만님; 6 모든동 23/03/03 3300 0
    14899 일상/생각아는 지인중에 3 후니112 24/09/05 2444 0
    3913 일상/생각아는 남자사람 선배에게 생일선물을 줬습니다. 16 진준 16/10/15 4702 0
    8206 기타아늑합니다. 2 꾸니꾸니 18/09/12 4553 7
    6607 일상/생각아내와의대화 32 기쁨평안 17/11/17 5572 13
    14154 일상/생각아내는 아직 아이의 이가 몇 개인 지 모른다 2 하마소 23/09/25 3875 21
    7410 육아/가정아내가 내게 해준 말. 15 켈로그김 18/04/19 6996 29
    8515 게임아내가 게임을 실컷 할 수 있으면 좋겠다. 14 세인트 18/11/13 6033 25
    13014 여행아나돌루 카바이, 이스탄불, 튀르키예 4 간로 22/07/22 4641 7
    1077 육아/가정아기의 첫 생일 입니다. 22 엄마곰도 귀엽다 15/09/23 9254 7
    7331 육아/가정아기가 태어나기 전 준비물 02 48 엄마곰도 귀엽다 18/04/04 7259 13
    7329 육아/가정아기가 태어나기 전 준비물 01 17 엄마곰도 귀엽다 18/04/04 7101 17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