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3/05/19 12:27:46
Name   큐리스
Subject   맘에 드는 카페가 생겼습니다.
회사앞 커피숍 현황

회사 앞에 새로 카페가 생겼습니다.

사실 지도 검색에는 표시되지 않는 카페들은 더 많이 있는데요. 새로 생긴곳도 검색은 아직 되지 않네요.

이제 이틀차인데, 뭔가 직장인의 심리를 정확히 꽤뚫고 있습니다.

1.접근성

회사 후문에서 10초컷입니다.
잠시 은신해 있다가 메신저로 연락오면 후다다닥 뛰어가서 업무처리가 가능합니다. ㅎㅎㅎ
심지어 회의장소로 지정하면 이건 완전 합법적 은신이 가능하죠^^

2.개방성

회사 회의실이나 일반 카페에서 볼수 없는 개방감이 있어요^^
오전에도 잠시 다녀왔는데, 뭔가 캠핑장에 있다가 온 느낌?
심지어 레트로한 스피커에 클래식까지 울려퍼지니 힐링은 더더욱 극대화되더군요.
본인

3. 맘에 드는 분위기

단독 주택을 개조해서 만드셔서 그런지 여기 저기 공간들 찾아다니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지하 사진이구요. 아직은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저녁에는 여기도 운영된다고 하네요.
본인
본인

외부전경입니다.
본인

이층에 있는 정체불명의 친구네요^^

당분간 저의 최애장소로 등극할것 같습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031 음악[팝송] 노엘 갤러거스 하이 플라잉 버즈 새 앨범 "Council Skies" 9 김치찌개 23/07/10 3160 2
    14015 영화상반기 극장관람 영화 한줄 감상평 3 소다맛체리 23/07/03 3880 2
    13925 일상/생각행복했던 휴일이 지나고.. 2 yellow1234 23/05/30 3267 2
    13909 일상/생각몇 년 전 지적장애인 복지관에서 잠깐 봉사활동을 했었습니다. 9 컴퓨터청년 23/05/25 4087 2
    13897 음악사진 찍으러 가자 5 바나나코우 23/05/22 3278 2
    13881 일상/생각맘에 드는 카페가 생겼습니다. 3 큐리스 23/05/19 3381 2
    13870 오프모임금요일 학동역 부근에서 소고기 같이 드실분?(마감) 32 소맥왕승키 23/05/17 3476 2
    13857 의료/건강비염에 굉장히 효과 있었던, 개인적인 방법과 습관 12 인생은서른부터 23/05/15 4191 2
    13833 일상/생각진정 원하는 것 혹은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과정 5 날이적당한어느날 23/05/09 3410 2
    13819 오프모임13일 토요일! 부산 보드껨해요!!! 38 나단 23/05/06 4353 2
    13812 일상/생각육아휴직 복직후 하루 기록입니다. 3 큐리스 23/05/03 3124 2
    13806 기타보드게임 할인 소식 53 토비 23/05/01 4430 2
    13798 음악비가 와이래 마이오노 바나나코우 23/04/29 3772 2
    13835 일상/생각행복, 감사 그리고 사랑 4 날이적당한어느날 23/05/10 2924 2
    13784 오프모임마감) 미세먼지 심한데 낼 저녁(25일 화요일) 신천에서 삼겹살? 25 tannenbaum 23/04/24 3837 2
    13936 도서/문학6월의 책 - 아주 긴밀한 연결 - 줌모임 취소되었어요. 풀잎 23/06/02 3587 2
    13931 일상/생각젖어들고 싶은 하루 큐리스 23/05/31 3093 2
    13737 일상/생각비교시간선학을 통해 바라본 AI시대의 유형들. 2 Pozitif 23/04/10 3193 2
    13195 과학/기술[작은 아씨들], 가장 극적으로 데이터-정보-지식-지혜의 관계를 보여주다! 2 몸맘 22/09/30 4754 2
    13731 IT/컴퓨터오늘 아침엔 Flight Simulator로 하늘을 좀 날아보았습니다. 3 큐리스 23/04/08 4168 2
    13719 IT/컴퓨터재미있게 한자 공부하기^^ 4 큐리스 23/04/05 3712 2
    13689 일상/생각정치나 사회에 관심을 쓸수록 우울해지는 것 같습니다. 8 강세린 23/03/30 3903 2
    13672 일상/생각저는 사이다를 좋아하지만, 현실에서 추구하지는 않습니다. 11 강세린 23/03/26 3833 2
    13635 영화스즈메의 문단속 - 장르물의 방법론(스포O) 4 당근매니아 23/03/12 3238 2
    13631 일상/생각간만에 종이책을 구입했습니다. 5 큐리스 23/03/10 3343 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