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1/11/08 16:28:44
Name   Leeka
File #1   5sIs7pWXYsmkoIkqgQ2Uk0.jpg (78.2 KB), Download : 38
File #2   6HYRvptmoM66aIuQUGmsIw.jpg (152.6 KB), Download : 34
Subject   애플티비 굴리면서 써보는, 애플 유저 한정 후기





1. 애플티비 설정이 자동으로 됨(와이파이같은)

2. 티비로 재생중인 영상을 폰으로 조작가능
(시간 조절, 일시정지, 볼륨조절등..
아이폰에서 영상볼때나오는 그 메뉴가
위스샷처럼 자동으로 뜸)
애플워치 착용시 워치로도 동일하게 가능

3. 키보드입력 필요시 아이폰에 자판입력이 자동 연동됨

4. 리모콘 멀리있을때 대신 사용가능
(위 스샷의 좌측하단에 리모콘 아이콘 누르면 리모콘이 뜸)

5. 아이폰으로도 애플티비 킬수 있음

6. 아이폰으로 그냥 영상 틀어서 띄우기도 되고
아이폰으로 그냥 사진 띄우기등도 가능하고
미러링도 가능(이건 에어플레이 지원티비들도 다 되는 기능)

7. 에어팟 연결 손쉽게 가능하고
홈팟도 연결 잘 됨
특히 에어팟&홈팟은 2개까지 동시연결가능..


8. 애플티비앱 통합 큐레이션 및. 애플뮤직 완벽 연동 및 지원
특히 애플뮤직은 돌비애트모스까지 지원하며. 가사도 실시간 화면 출력 가능

9. 영상 추천을 받을 때 '내가 좋아할 프로 추천' / 나와 내 가족이 좋아할 프로 추천. 과 같이 단체 큐레이션도 설정이 가능해서
평소엔 각자 좋아하는거 아이폰으로 보고 하다가..  주말에 TV틀어서 같이 좋아할 프로 추천 누르면 서로 평소에 보던걸 고려해서 추천을 진행해줌.





애플 생태계를 구축하신 분들이라면. 위에 장점들이 시너지를 쭉쭉 만들면서.. 저처럼 만족하면서 쓰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애플생태계와 무관한 분들은..  환장하겠다는 평들이 꽤 많.. 은 물건이니 애플 생태계가 아닌 분들에게 추천하진 않습니다 -.-;


덤으로 '사양이 더럽게 좋아서'..   삼성 TV, LG TV, 통신사 셋탑박스..의 그 답답한 앱 구동속도는 비교도 안되는 구동속도..의 강점도 있습니다..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252 IT/컴퓨터애플티비 굴리면서 써보는, 애플 유저 한정 후기 8 Leeka 21/11/08 5759 2
    12274 영화라스트 듀얼- 영감님, 요새 그런 거 볼만큼 다 봤어요(스포O) 1 당근매니아 21/11/14 5226 2
    13155 IT/컴퓨터애플 워치를 쓰면서 건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8 큐리스 22/09/16 3879 2
    12283 IT/컴퓨터애플 자가수리 전면 허용 16 Cascade 21/11/18 5765 2
    12309 도서/문학11월의 책 - 다른방식으로 보기 리뷰 3 풀잎 21/11/29 6016 2
    12311 정치중국 공산당이 꿈꾸는 냥파오 근절 13 구글 고랭이 21/11/29 5599 2
    12319 정치이용 의원, '자율규제 강화' 게임법 전부개정안 철회 6 구글 고랭이 21/12/01 5722 2
    12331 일상/생각회사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0 Picard 21/12/07 5944 2
    12334 일상/생각개콘은 정말 심의 때문에 망한건지 궁금하네요 14 Picard 21/12/09 5586 2
    12338 게임[디아블로2 레저렉션] 낙인(구 인두) 아마존 6 윤지호 21/12/10 10014 2
    12362 방송/연예마블 왓 이프...? 솔직한 후기 (스포) 7 Cascade 21/12/19 6275 2
    12369 오프모임(추가모집) 22일(수) 19:00 부산역(또는 서면) 번개입니다. 35 메존일각 21/12/21 4966 2
    12382 IT/컴퓨터애플TV+ 무료 체험 (최대 15개월) 하는 방법들 3 Leeka 21/12/25 6811 2
    12384 오프모임28(화) 7시반 디스코드 온라인 송년회 30 나단 21/12/27 5022 2
    12385 일상/생각저희 아이가 다른 아이를 다치게 했다고 합니다. 9 엄마손파이 21/12/27 6033 2
    12404 정치안철수는 단일화 안합니다. 아니 못합니다. 20 Picard 22/01/05 5650 2
    12416 음악Lost and found(and lost again) 6 바나나코우 22/01/07 4132 2
    12435 정치이대남과 1인1표 민주주의.. 12 Hi 22/01/12 5682 2
    12442 정치김건희 통화건에 대한 법원 판결 요지가 나왔습니다. 12 요일3장18절 22/01/15 5774 2
    12480 창작(19금) 2. 위편삼절 5 私律 22/01/31 5238 2
    12489 기타몬티홀 딜레마 이해하기 21 Jargon 22/02/03 6444 2
    12490 기타김부겸 총리 "확산 일으키는 분들이 20대 청년층이란 사실 한번더 말씀드린다" 70 흑마법사 22/02/04 8197 2
    12526 음악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별기획 - 배캠이 사랑한 음악 100(3) 2 김치찌개 22/02/19 4891 2
    12545 게임(스포주의) Nerdlegame에서 느끼는 "신뢰" 6 dolmusa 22/02/25 4921 2
    12572 댓글잠금 정치대선에 대한 잡다한 생각들 21 괄하이드 22/03/03 5949 2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