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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7 01:02:58수정됨
Name   Cas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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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5번째 아이폰 후기




위는 6 -> 8
아래는 SE <- 8

첫폰 아이폰3G
둘폰 아이폰5
셋폰 아이폰6
넷폰 아이폰8
다폰 아이폰SE (2nd)


장대한 아이폰의 역사에 있어서 이번이 5번째 아이폰 구매인데요

바뀐게 없..............................

6에서 8 넘어올 때는 그래도 무선 충전 지원 / 이어폰 단자 삭제 / 무게 소폭 등등의 변화가 있었다면
8 -> SE는 폼팩터까지 완벽하게 동일해서 색 말고는 거의 변화점이 없었습니다. 아 몇가지 있다면 AP 성능의 상향, 카메라 성능 소폭 상향이 있긴 하지만...

그거 말고는 사실상 변화점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X랑 8 같이 나올 때 마지막 홈버튼 아이폰이라고 생각하고 오래 쓸 각오로 샀는데 애플이 저같은 홈버튼지지자들을 위해 하나 더 내줬습니다. 1년에 한 번 리프레쉬는 바라지도 않으니 2년에 한번, 정 안 되면 3년에 한 번이라도 리프레쉬 해주면 좋겠습니다.

여튼

장점
1. 저렴함
아이폰 단돈 55만원. 그야말로 중저가 핸드폰 시장을 박살내기에 무리가 없는 가격입니다.

2. 가벼움
194g의 아이폰 11에 비해 훨씬 더 가벼운 148g입니다.

3. 홈버튼(+지문인식)

단점
1. 화면 작음.
저는 잘 체감 못하겠던데 많이들 작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5 -> 6 쓰다가 다시 5 쓴 적도 있던지라...

2. 식상함
저는 이것을 안정감이라고 부르고 싶지만 여튼 디자인에서 6 (2015년) 이후로 큰 변화 없이 유지하고 있는 것도 맞긴 해서.


3. 아수라백작 액정



흠, 이건 블랙에는 적용이 안 되는데 화이트 같은 경우는 좀 티가 확 납니다. 원래 화이트 색상은 앞면도 흰색으로 맞춰 줬는데 원가 절감 때문인지 이번에는 모두 검정색으로 통일했습니다. 이게 어차피 베젤이 적고 화면이 큰 11에서는 화면이 검정색이여도 별 상관이 없는데 SE는 원래 흰색이었던 부분을 검정색으로 바꿔서 그런가 티는 확 나네요. 이건 확실한 단점

4. 색상
노란색좀 넣어주세요. XR처럼 찌이이인한 노랑색이 가지고 싶습니다. 11노랑은 무슨 탈색노랭이에요.

5. 야간 사진..............

아이폰8 야간보다는 나아졌다고 하고 실제로 찍어보니 나아지긴 했는데........................... 그래도 야간 사진은 영 아닙니다.


여튼 홈사모에게 홈버튼 탑재된 아이폰이 다시 리프레쉬 되었다는 점만 해도 고무적이네요. 잊지 말고 리프레쉬 자주 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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