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23/08/05 21:09:01
Name   whenyouinRome...
Subject   힘들면 하는 ama
음청 힘듭니다.

노가다판이 여름 겨울에는 원래 힘든거 맞는데 올해는 유독 힘드네요..

이래서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어렸을 때 공부 열심히 해야.......

무튼 제가 너무 힘들면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사실 누구한테 털어놓기가 힘든데(그래도 잘 벌지 않냐, 복에 겨운 소리다, 난 니가 부럽다 등등 소득으로만 연관지어서 이야기 해서....) 그래도 홍차넷은 그런 이야기 많이 안하시니까 ama하면서 문답하면 좀 기분이 전환이 돼서 AMA풀어봅니다...

다음주 진짜 제 30년 버킷 리스트 광주 홈 직관 계획하고 미친듯이 일하며 스케쥴 조정했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다음 주 힘 받아서 가족들하고 시간도 보내고 돌아와서 쌓인 일들도 쳐내고 싶습니다. (생각만으로도 어질어질)

제가 하는 일 첨으로 딱 정해서 이야기 해드립니다. 보통 설비라고 이야기들 많이 하시구요.

누수 탐지. 신축 배관 셋팅. 구축 상하수도 배관  보수. 하수 배관 청소.

화장실 리모델링.

상하수도 배관 관련 거의 모든 것 다 합니다. 대신 그 외의 건축 관련 일 일절 안합니다.

건축 관련은 대부분 다 할 수 있는데 제가 힘들어서 못합니다.

이것 저것 물어봐주시면 대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AMA 게시판 이용 안내 17 토비 15/10/20 20653 7
2288 스타트업 이직 1주년 기념 회사 사이즈 수집 업적작 AMA 받습니다 22 SCV 25/12/01 558 1
2286 우울증 탈출 12 [익명] 25/11/30 724 0
2285 직병으로 즐거운(?) 토익공부중입니다. 15 deepmind 25/11/30 493 0
2284 취미사진생활중입니다. 15 [익명] 25/09/22 1464 0
2283 사진기자입니다 71 [익명] 25/09/20 2054 0
2282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로또 1등에 당첨된 적이 있습니다. 42 [익명] 25/09/01 2677 0
2281 ADHD 진단받고 삶이 바뀌었습니다. 27 [익명] 25/08/27 2304 0
2280 트라우마 거의 치료 완료했습니다 53 골든햄스 25/08/24 2265 20
2279 웹툰 종사자 30초입니다. 31 [익명] 25/08/24 2320 0
2277 머기업 연구소 다니고, 곧 육휴 한 달 씁니다. 55 K-이안 브레머 25/07/23 2342 0
2275 실리콘밸리 유니콘 스타트업 2번 근무했습니다 26 다시갑시다 25/07/11 2144 2
2274 치과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part2 175 Mandarin 25/07/02 3243 0
2273 방앗간 직원입니다 118 TEN 25/06/29 3348 7
2272 17년만에 백수가 되었습니다 36 [익명] 25/06/27 2242 0
2271 취미운동러입니다. 20 [익명] 25/06/24 1584 0
2270 허리디스크가 펑 터졌습니다 36 Merrlen 25/06/23 1974 3
2269 히키코모리 탈출하고 사회인이 되엇습니다 13 [익명] 25/06/10 2286 0
2268 머기업 일잘러 직장인 입니다. 20 [익명] 25/06/05 2102 0
2267 최근에 좋은 일도 좋지 않은 일도 경험한 사람입니다! 11 [익명] 25/05/31 2045 0
2266 데이팅앱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7 [익명] 25/05/29 2628 0
2265 인쇄하는 동안 아무거나 물어봐주세요 24 골든햄스 25/05/22 1811 0
2264 스캠과 놀아봅시다(아바타 플레이) 20 25/05/13 1813 0
2261 심심하니깐 아이돌 이야기 해주세요 23 [익명] 25/05/11 2080 0
2260 시골 보건소 치과 공보의입니다. 63 Merrlen 25/05/08 284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