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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는 동촌유원지라는 오래된 유원지가 있습니다.

그 유원지옆 아양교 옆에 있는 작은 식당 일폰테를 소개합니다.

일 폰테는 뭐 다리라는 뜻입니다.

식당이 아양교옆에 있어서 이름을 붙인 식당입니다.

금호강변에서 커피와 파스타 그리고 스테이크를 파는 식당인데 파스타는 조금 비싼듯 하지만 수준이 있고,
스테이크는 고기집 보다는 비싸지만 제대로된 스테이크를 먹으려면 이집 보다 저렴한 집은 찾기가 힘이 듭니다.

딱히 특별한 음식은 없지만 음식 하나 하나 맛있는 집입니다.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는 집이라서 재빠른 써빙이나 즉각적인 응대는 어렵지만,

누군가 정성을 다해서 해 주는 음식이 먹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 입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좋을 때 계절을 느끼면서 편한하게 파스타나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http://blog.naver.com/1ponte

사족) 사장님 추천 와인도 수준이 있습니다.
사족) 주차 가능 하지만 가게를 찾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