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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6/01/30 23:46:45 |
| Name | celestine |
| File #1 | 20260129_170410.jpg (202.3 KB), Download : 1 |
| File #2 | 20260129_183822.jpg (182.9 KB), Download : 1 |
| Subject | [방콕] 야키니쿠 타카시 Yakiniku Taka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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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FiYYJpP5JjqzYAfH6 위에서부터 사마쵸 (대장), 하라미 (갈매기살), 카시라 (볼살), 태챵 (이라고 가타카나로 써 있는데..시마쵸는 곱창, 태챵은 곱창 썰고 남은 부위?) 방콕 아속/수쿰빗 역과 프롬퐁 역 중간쯤 위치한 야키니쿠집입니다. - 왜 태국 방콕까지 와서 야키니쿠? 물으면 할말은 없지만서도.. 커무양/까이양 + 솜땀 드시구, 팟타이/보트누들/볶음밥 망빙 과일주스 다음에 문득 묵직한 단백질 생각난다면 괜찮은 선택, 물에 빠진 고기 (수끼, 샤브샤브, 훠궈..) 말고 구운 고기가 취향이라면 더더욱요. 무까타요? 그거도 데친고기잖아요... - 사장님은 일본서 10몇년 일한 태국인, 종업원들도 다 태국인, = 일본어/태국어로만 소통 가능. 메뉴판도 영어는 없고 일본어. 태국어는 작게 후리가나처럼 붙어있음;; 위에 구글맵 리뷰 보듯 손님 99퍼가 일본인들. 금요일/토요일엔 예약없이 자리잡기 빡세지만 오픈 (5시) 맞춰서 혼자 갈때마다 운좋게 빈 자리에 앉게 해줌요. 메뉴가 메뉴이니만큼 일본어/태국어 하나도 못해도 물론 주문하고 먹는데 별 지장 없읍니다. 일본어 고기 부위야 대충 구글링하면 나오니. - 소고기/ 돼지, 닭고기/ 호루몬 (내장) 으로 메뉴 섹션이 나눠져있는데 대충 소고기나 돼지고기 두접시 + 호루몬 섹션에서 두접시 + 야채 (쌈 아니라 구워서 먹으라고 호박/양파/고구마 등을 얇게썰어줍니다) + 생맥 세잔쯤 마시면 세금 7퍼 붙여서 1천밧쯤 나옵니다. 기무치는 맛 디게 없.. - 식사 섹션엔 기무치챠항 (김볶) 유케쟝스프 (육개장) 등등이...전 먹은적 없는데 일본사람들은 밥이라도 꼭 시키더라구요. 공기밥도 스몰/미디엄/라지 3종류로 가격 다르게 받는게 디게 일본스러움. - 근처 일본계 회사서 일하는듯한 장기거주/외노자들이 많이 옵니다. 접대/회식 장소론 별로고 퇴근하고 혼자 오거나 많아야 두셋. 그런데 소문이 잘 났는지 어젠 일본서 온 단기관광객 손님들도 오더라구요. 전 오픈 하자마자 첫빠로 입구 바로 앞, 가게 다 보이는 구석탱이 앉았는데 태국 사장님이 일본 손님들 접객하는거 구경 재밋음. 1인 전용 카운터석이나 2인 테이블 없이 4인용 테이블 대여섯개가 전부인데, 혼자 4인용 테이블 차지하고 있는게 좀 눈치 보이지...는 않읍니다 (뻔뻔) 대충 인당 1천바트쯤 쓰면 되는 분위기. 일본어 태국어 둘다 못하는 외국 혼밥러한테 눈치도 관심도 둘다 안줘서 편하면서도 사람 맘이 조금 섭섭하기도 하고 (...) - 구글맵 리뷰엔 가성비 넘 좋은데 거시기한 위치가 좀;; 하는 말이 많은데 딱히 위험하거나 꺼림칙한 거리 아닙니다. 일본사람들 호들갑은....ㅡㅡ;; 바로 맞은편이 저렴한 세탁소, 환전소, 옷 수선집 그리고 골목 지나면 대형 슈퍼마켓 macro 그리고 이케아 들어선 엠스피어 쇼핑몰 있구요. 옷이 좀 아슬아슬한 분들 가게가 없는건 아닌데 뭐,소박합니다. 아속역 건너 나나역 쪽에 비하면야... 제가 이런 한물 혹은 두물쯤 가버린 뒷골목 퇴락미(?) 를 좋아합니다.또 이런 위치니까 다른데서 1만엔 =10만원 = 2천밧쯤 하는 고기랑 맥주를 1천밧 대로 먹을수 있는거구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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