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요즘 하이 아 엠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디저트 셰프로 일하는 분들이 독립 후 자기 가게 내는게 트렌드인데

그 중에서도 여기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아스트랄이란 레스토랑에 shop in shop 개념으로 있는 가게로

캐치테이블에서 Finz을 따로 예약하고 가시면 아스트랄의 음식을 먹지 않아도

Finz의 디저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

밍글스에서 디저트 셰프로 3년간 일한 20대의(!) 젊은 셰프가 앞에서 친절하게 서비스해주며 보통의 디저트 가게에서 파는 쁘띠 갸또와는 다른 종류의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10월 19일, 리프레쉬먼트 디저트샵, JL 디저트바를 가는게 가격대 면에서는 더 나을 수 있으나 디저트 그 자체만의 경험적 측면에선 여길 추천.

아닌가? JL이 낫나? 아몰랑!

하여튼 오늘 혼자서만 5만원어치 먹었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