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이야기를 자유롭게
- 코인이야기도 해도 됨
미국 시장이 한국식 투기장(squid game market)으로 변하는 중
- 한국 개인투자자들이 미국 ‘밈주식(meme stocks)’ 변동성의 핵심 세력이 됨.
- 공격적 성향으로 유명한 한국 리테일 투자자들이 미국 시장으로 대거 이동.
- 올해 미국 주식 보유액 1,700억 달러로 사상 최대.
-  IonQ/Beyond Meat 같은 고위험 종목에 집중 매수
- IonQ: 한국 투자자 보유액 44억 달러, 전체 시총의 20% 수준.
- Beyond Meat: 10월에 한국 투자자 2.4억 달러 순매수.
- 한국 주식시장도 본래 변동성 크고 리테일 비중 높음
- 한국 시장 일일 거래의 절반 이상이 개인.
- 이런 매매 습관이 미국 밈주식 열풍 강화.
- 한국 시장은 오르지만 한국 리테일은 여전히 미국으로 이동

- 코스피 10년 +100%, 미국 S&P500은 원화 기준 +300% → 장기 성과 차이.
- 원화 약세(최근 3개월 -5%)도 해외투자 증가 영향.
- 배경: 부동산 가격·자산 불평등 → ‘빨리 벌어야 한다’는 압력
- CLSA: 부동산 가격 급등이 개인을 고위험 금융투자로 밀어 넣음.

https://www.ft.com/content/833b3a44-b387-4d2b-86e6-103d4f17f8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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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은 장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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