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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위부터 TQQQ, QQQ, SPY.
스테이블 코인 얘길 듣고 생각난 그래프입니다.
이게 어케 연결된거냐 하면요.
결국 미국채 수요가 부진하니까 스테이블 코인 만들어서
타국의 민간자본을 예치해서 국채를 사게한다는 거잖아요.
현대 자본주의가 늘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이 부채란 말이죠.

재정건전성은 어따 팔아먹고 빚잔치냐~
버블은 터지고야 만다~

근데 빚을 땡겨쓰면 따갚되가 된다고~
예전에 유럽이 금리올리고 규제할 때
미국은 헬리콥터로 달러를 뿌려서 빅테크 만들었다고~

결국 빚은 미국이 지고, 열매도 미국이 먼저 따먹고
망하는 건 다른 나라고~

그게 꼭 TQQQ같다는 생각이 들은거죠.
TQQQ가 레버리지이기 때문에 망하면 폭망한다고 하지만
그 어느 순간에도 심지어 코로나 때에도
TQQQ 포트폴리오는 QQQ보다 자산액으로는 더 위에 있음다.
더 많이 빠지는 건 많지만 워낙 벌어놓은 게 많다고~
이런 느낌이랄까?

물론 이 부채싸이클이 계속 굴러갈지, 폭망하는 시기가 올진 모르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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