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병원에서 소견서 받아서 대학병원에 갈 예정입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보인다고 하는데, 더 자세한 것은 병원에 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는 불이익이 있더라도 정신과를 가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나을 것이라고 판단하지만, 불이익(보험, 취업 등)이 걱정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홍차넷에 질문합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을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