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력과 점프후 공중에서 자세 잡는 차이가 있죠;
슛이라는게 무릎굽혀 위로 뛰는 수직 점프력과, 손목을 튕기며 앞으로 공을 날리는 수평 힘의 벡터니까요 ;-)
높이 뛰어서 공중에 딱 멈춘 다음에 살짝 손목 튕기는게 프로 선수라면,
아마추어는 점프가 올라가는 도중에 공을 앞으로 밀어내니까요;
뱅크샷 = 아마추어라는 것은 반드시 옳은 말은 아닙니다만, 슛 레인지가 길어질 수록 림을 직접 조준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뱅크슛을 성공하기 위한 백보드의 스윗 스팟은 각과 거리에 따라 자꾸 변합니다. 그걸 순간적으로 판단하여 정확하게 노리고 슈팅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림에 직접 던지는 것이 훨씬 낫겠죠. 비교적 먼 거리에서의 뱅크슛은 실패할 경우에 공이 일반적이지 않은 지점으로 튀어 리바운드 상황에도 혼란을 줍니다.
슛이 서툰 분들 중에 슛의 궤적이 높지 않고 낮은 포물선을 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엔 림에 직접 던...더 보기
뱅크샷 = 아마추어라는 것은 반드시 옳은 말은 아닙니다만, 슛 레인지가 길어질 수록 림을 직접 조준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뱅크슛을 성공하기 위한 백보드의 스윗 스팟은 각과 거리에 따라 자꾸 변합니다. 그걸 순간적으로 판단하여 정확하게 노리고 슈팅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림에 직접 던지는 것이 훨씬 낫겠죠. 비교적 먼 거리에서의 뱅크슛은 실패할 경우에 공이 일반적이지 않은 지점으로 튀어 리바운드 상황에도 혼란을 줍니다.
슛이 서툰 분들 중에 슛의 궤적이 높지 않고 낮은 포물선을 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엔 림에 직접 던질 경우의 실패확률이 높지요. 직선에 가까운 궤도일 수록 뱅크슛을 노리는 것이 더 확률이 높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런 궤적의 슛은 레인지가 길어질 수록 성공할 확률이 엄청 낮아지기 때문에, 하체와 팔꿈치를 이용하여 슛을 높게 던지는 식으로 교정을 합니다. 이런 궤적을 가지고 있을 경우엔 림에 직접 던지는 것이 위에 설명드린 이유로 더 효율적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