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룰커피, 젤리나인, 제뉴인에서 많이 시켜먹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룰커피는 정인성 바리스타 실력 믿고 시키는데 예가체프는 잘 없고 주로 디카페인이나 게이샤 시키는 편이고요
제뉴인은 블루마운틴 블렌디드가 좀 괜찮은거 같습니다. 디카페인 콜롬비아 수프리모도 나쁘지 않았고요.

이중 로스팅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건 젤리나인입니다. 저도 똑같이 예가체프 시키는데 드립 해서 마시면 딱 적당하더라고요. 한 번 추천 로스팅으로 마셔보고 나중에 카톡 메시지로 상담하면서 조절해도 되고, 아니면 저처럼 나는 이런 식으로 드립 하는데 여기에 맞게 로스팅 해달라고 주문하면 얼추 맞게 해줍니다.

저는 여기저기 시켜먹다가 몇군데 정착하게 된것이 빈브라더스(블랙수트/세븐티) 모모스커피(에스쇼콜라) 정도네요

저는 단골 카페 직접가서 사먹는편인데
제일 자주가는건 명동에 있는 로투스고
또 송도에 있는 송도커피랑 서교에 있는 아이덴티티 커피랩 걸 자주 사먹습니다

셋다 아마 온라인 구매도 가능합니다.
근데 다 스페셜티 위주라서
무난한 구매처 추천드리자면 나무사이로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 바리스타 사촌 처제한테 부탁해서 주문해 마십니다. 제 입맛엔 여기가 제일 잘 맞는듯 해서요.
평택에 미스터빈이라는 커피숖입니당.

저는 가비양(성남시 분당구)이라는 곳에서 요즘 자주 원두를 삽니다.
맛집게에서 나왔던 신양로스터스(서울 송파구)도 좋아요.

가격까지 고려하면 모모스 위클리에 올라오는 원두만한 게 없는 것 같읍니다.
더 저렴한 쪽으로는 타셋 커피(네이버 스마트 스토어가 있어요)가 괜찮았고요.

전 지마켓 검색에서 200g 포장 2개 묶어서 만원에 파는 곳을 찾아 홀빈 상태로 배송시키고 있는데
전에 찾던 곳이 문을 닫아 지금은 레스트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산지, 블렌드 별로 묶어서 팔고 있어 한 번은 남미, 한 번은 아프리카 이런 식으로 주문합니다.

커피 리브레 추천합니다~

가성비의 로스터릭

가성비로는 '1킬로커피'를 따라올 곳이 없습니다.

홍차넷 회원분이 운영하시는 '하루의 시간'도 좋습니다.

저는 홈바클에서 매달 선정하는 업체의 원두를 사 먹습니다.

홍차넷에 올라왔던 '하루의 시간' 꽤 꾸준히 주문하고 있습니다. 홍차넷 회원이라고 하면 서비스 넣어주시기도 해서 종류 바꿔가면서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무난하게 스벅 원두도 사고 합니다. 카푸치노 같은 거엔 무난한 스벅 원두 같은 게 잘맞긴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