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죠.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채굴을 하면 할수록 가치는 매일 떨어지는거죠. 인플레이션 같은겁니다.

채굴하는 사람이 많아지니깐 가치보존을 위해서 문제풀이 난이도를 올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니 올렸다는 표현보단 스스로 올라갔다고 해야하나...
제가 알기론 비트코인은 채굴할수록(문제를 풀수록) 채굴하는 속도가 느려진다고 합니다. 문제풀이 난이도가 올라가서 채굴속도를 늦추는거죠. 이렇게 시중유통되는 비트코인의 양을 제어해서 가치가 떨어지지 않게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채굴꾼이 된다는건, 일반인 입장에선 너무 늦지않았나싶어요. 예전부터 캐신 분들이야
수익이 줄어든거 뿐이지만, 지금 참여한다면 엄청난 초기비용을 투입해야되니까요.
조금 갖고 있는게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소비목적이라면 비트코인으로 결제되는 점빵이 인천에 한 곳, 부산에 한 곳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거의 결제할 곳이 없어서 소비목적은 무리입니다. 대신 투자목적으론 가능성이 있는거 같은게, 작년인가 중국의 자산가들이 투기목적으로 매입하다는 얘길 듣긴 했습니다. 금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본건지도 모르죠.
아, 일본 야동사이트도 비트코인으로 결제되는 곳이 있으니 야동감상 목적으로 보유할수는 있겠네요.흐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