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이라면 큰 성과가 있을지.. 기타 다른소득(기타소득 포함)이라면 당장 가셔야 할듯 합니다.

"연봉" 이라 표현하는것 보면, 근로자 아니면 프리랜서 사업소득일텐데요.

근로소득이면, 세무사 찾을 이유가 없습니다. 조절가능한 부분이 없습니다.
사업소득이면, 세무사를 찾아볼 순 있으나 그렇게 많이 조절될 여지가 없습니다. 3.3% 사업소득에 4억이면 복식부기의무자가 되어있을텐데요.. 안타깝지만 지금(5월) 이 일 받아서 세금 줄여줄 세무사는 제정신 아니고 없습니다.

월급이면 별루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 번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4억 버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세금 좀 내시죠?

와...세금이 저래 나가요?
좀 멘붕일 수도 있겠네요

억대 넘어가면 좀 많이 가져가는듯
체감상 50프로는 조금 아니니까 한 40프로?

부양가족 급구?

근로소득자라면 세무사 찾아간다고 해서 특별히 방법이 없구요, 프리랜서나 개인사업자라면 상담은 받아보시면 좋겠네요. 다만 정당하게 비용처리 할 수 있는 근거(세금계산서, 인건비, 기타 사업용 지출)가 없다면 세무사라고 해도 특별한 수는 별로 없습니다. 가공경비 넣는 것도 예전에나 통했지 지금은 전부 전산화 되어있어서 국세청에 포착될 확률도 높고...물론 세무서 출신에 발 넓은 세무사라면 어느정도 커버는 가능할 수 있겠으나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