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y
님의
댓글
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홍차넷
홍차넷
사이트 네비게이션
Home
추천
뉴스
티타임
타임라인
유머
질문
AMA
사진
관심사 게시판
▼
맛집
LOL
주식
AI
보드게임
오락후기
오락실
건의
공지
가입인사
맛집
LOL
AI
주식
보드게임
오락후기
댓글알림
로그인
아이디·비번 찾기
회원가입
T
질문
- 질문 게시판입니다.
전체
기타
게임
진로
연애
가정/육아
체육/스포츠
교육
의료/건강
철학/종교
IT/컴퓨터
여행
과학
문화/예술
법률
홍차넷
경제
Date
21/03/03 08:56:13
Name
[익명]
Subject
회사에서 말안하고 혼자 있으면 무시당하나요??
https://www.redtea.kr/qna/11123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대화 한마디 못하고 있는 사람 보면 은근히 무시하는 시선으로 보나요? 그 사람이 막 능력이 월등하거나 지위가 높지않다는 전제에요. 아니라는 사람도 있고 그냥 난 관심없어 하는 사람 반반이네요..
0
다람쥐
21/03/03 09:01
삭제
주소복사
이것도 보는사람마다 다르더라고요
근데 안좋게 보는 사람도 무시한다기보단 대하기 불편해서 안좋게 보는게 대부분이에요.
그리고 대다수는 신경 안쓸거고요
leiru
21/03/03 09:28
삭제
주소복사
회사는 보통 당신에게 관심 없습니다
당신이 벌어다주는 돈엔 관심이 있죠.
[글쓴이]
21/03/03 09:32
삭제
주소복사
근데 그런 사람들은 부장급 이상 임원들이지 않나요? 제가 말하려는 사람들은 그냥 직접 접하는 동료나 상사요.
[글쓴이]
21/03/03 09:34
삭제
주소복사
신경은 안써도 가까이 하려 하지 않으려고 하겠죠ㅠ
주식하는 제로스
수정됨
21/03/03 09:36
삭제
주소복사
저는 별 관심없습니다만, 무시하는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 중 절반정도는
본인이 '무시당했다'고 느껴서 그런 피드백이 이루어지더군요..
그것도 일정부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원래 외향적인 사람은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대화 한마디 못하고 있는 사람'을
무시하는 시선으로 보기 쉽습니다. 자기에게 쉬운 일을 상대가 못하니까요.
내향적인 사람은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대화 한마디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무시당했다 생각하기 쉽습니다. 자기도 쉽거나 편한 일 아닌데 노력해서 하는건데
'너는 나나 우리가 그런
...
더 보기
저는 별 관심없습니다만, 무시하는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 중 절반정도는
본인이 '무시당했다'고 느껴서 그런 피드백이 이루어지더군요..
그것도 일정부분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원래 외향적인 사람은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대화 한마디 못하고 있는 사람'을
무시하는 시선으로 보기 쉽습니다. 자기에게 쉬운 일을 상대가 못하니까요.
내향적인 사람은 '사람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대화 한마디 못하고 있는 사람'에게
무시당했다 생각하기 쉽습니다. 자기도 쉽거나 편한 일 아닌데 노력해서 하는건데
'너는 나나 우리가 그런 노력이 필요없는 집단이라고 생각하는구나.' 하는거죠.
2
안경
21/03/03 11:53
삭제
주소복사
묻는 말이나 없무적인 이야기도 대답을 못하면 무시하겠지만
그냥 사교성이 없다 정도면 무시할게 있나요?
그냥 서로 관심이 없을거 같은데여
양말
21/03/03 12:17
삭제
주소복사
생각보다 사람들이 나한테 관심이 없습니다.
[글쓴이]
수정됨
21/03/03 12:29
삭제
주소복사
무관심이 더 슬프기도 합니다. 때에 따라서는 업무 능력이 어느정도 커버가 되면 무시는 안할듯요
[글쓴이]
21/03/03 12:31
삭제
주소복사
이상하게 사교성을 업무 수행 능력에 포함시키는 사람들도 있어서요ㅡ.ㅡ 조직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DogSound-_-*
수정됨
21/03/03 16:19
삭제
주소복사
주제랑 다르긴 할텐데
모두와 친해질 수 없기에
모두랑 친해질 필요는 없지요
자기한테 피해만 안주면 대부분 관심 없습니다!
그런거 신경쓰실 필요 없어요!
[글쓴이]
수정됨
21/03/03 18:32
삭제
주소복사
모두랑 친해질 필요는 없죠 근데 1~2명 조차도 없으면 사는게 불편할것 같아요. 다들 쿨하고 의연하셔서 신경 안쓰실것 같네요. 본인도 모르는 직장내 은따 비일비재한데 그게 사실 더 무섭고요.
나코나코나
21/03/03 18:43
삭제
주소복사
업무적으로 물어보는데 버벅거리면 무시하겠지만 사적으로는 어울리든 아니든 사실 별 상관이 없습니다.
반대로 외향적인 분들이 업무능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업무능력도 그닥이면서 정치하고 나대기만 한다는 소리를 듣기 십상입니다.
리니시아
21/03/03 18:46
삭제
주소복사
분위기 마다 다를듯 해요.
근데 분명한건 친하건 안친하건 퇴근하면 안볼사람들.
이직하면 평생 연락 안할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122
가정/육아
결혼하면 재산을 공유해야 하나요?
28
[익명]
21/08/24
7169
0
5601
기타
종각에서 소개팅을 합니다.
7
[익명]
18/10/05
7167
0
2238
가정/육아
남자클러 분들께 생수 무게(1팩) 질문드려요
15
진준
17/02/03
7167
0
11123
기타
회사에서 말안하고 혼자 있으면 무시당하나요??
13
[익명]
21/03/03
7165
0
8946
의료/건강
자기전에 스마트폰 안하는 방법 있을까요?
14
[익명]
20/03/10
7164
0
5415
의료/건강
이정도면 탈모인가요..?
7
이직해야한다
18/09/09
7164
0
9495
연애
나이한살 여자.
26
명월
20/05/27
7163
1
13
기타
음 .. 이건 진짜 질문입니다~!!
9
자취11년차
15/05/31
7163
1
9474
기타
노멀라이징이 무엇인가요?
15
명월
20/05/24
7157
0
7152
경제
모임에서 술값 더치페이 문제??
18
[익명]
19/05/20
7154
0
2926
의료/건강
정신과 처방약 부작용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2
타키투스
17/06/21
7153
0
10272
연애
모텔에서 도망갔던 여사친 후속질문입니다.
43
[익명]
20/10/14
7151
0
1218
가정/육아
화장실 배수구 관련 질문드려요.
2
은채아빠
16/06/24
7149
0
8301
IT/컴퓨터
EIZO 모니터 요새 어떤가요?
10
[익명]
19/11/19
7145
0
3902
법률
도서 환불에 대해
14
OshiN
17/12/26
7143
0
4473
의료/건강
매복사랑니 발치 이후 질문드립니다.
7
ZzoG
18/04/16
7138
0
12767
IT/컴퓨터
나무위키 이미지 긁어오기
10
토비
21/12/31
7136
0
4875
기타
미국 UPS에서 분실된 짐을 찾아보신 분 계신가요?
7
[익명]
18/06/22
7135
0
1836
가정/육아
13개월 아가 음식을 거부하고있습니다;;
15
밀크티티
16/11/28
7135
0
8498
연애
바텐더와 썸타는 중인데 총체적 난국입니다.
24
[익명]
19/12/18
7132
0
15138
IT/컴퓨터
일본 여행 시 휴대폰 충전 관련 문의드립니다.(아이폰 충전기)
6
Yossi
23/08/15
7129
0
11248
기타
부모 중에 AB형이 있으면 자식은 O형이 나올 수 없는지요...?
5
홍당무
21/03/27
7129
0
12695
의료/건강
침대 매트리스 추천좀 해주세요..
10
소주왕승키
21/12/16
7124
3
1375
가정/육아
'82COOK'이란 사이트를 아시나요?
4
OshiN
16/08/03
7122
0
4360
문화/예술
판타지/무협 소설 추천부탁드립니다
12
이울
18/03/28
7121
0
목록
이전
1
49
50
51
52
53
54
다음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4 Pt
새로운 업적을 얻었습니다
레들
첫 성공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