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20/09/02 06:21:38
Name   [익명]
Subject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말을 잘 못합니다.
적당히 호감이 있고 조금 좋아하는 이성에게는 말을 잘하는 편인데 진짜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 어버버되면서 말을 잘 못하고 이로인해 제가 바보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게 왜 이럴까 생각해보니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나의 빈틈을 보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그래서 제 행동하나하나가 신경이 쓰이고 어설퍼지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그리고 긴장을 하다보니 말이 헛나가는 경우도 많구요. 이럴 경우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원래 좋아하는 사람보면 이러는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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