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들려오는 소식 보면 한국일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국힘을 보면 어휴..

어...미국에서 먼저 사형 집행하면 우리도 눈치 안보고 윤가와 기타등등 가능한가??

중간선거까지 금 열심히 사모아야

There's no such thing as no such thing.
대한민국 사람은 '있을 수 없는 일이란 없다.'는걸 경험한게 채 1년이 되지 않았죠.

윤석열이 계엄 전에 완강히 계엄을 부정했던것과 반대로
트럼프는 본인이 직접 '반란', '사형' 등을 언급하며 빌드업 하는게 차이라면 차이겠네요.

어라. 왜 작년에 있었던 일 같지......?

대통령이 저런말을 해도 되는건가.

쿠데타는 이미 함...

등이 따시고 살만한 동네들이니까 대놓고 죽이느니 어쩌느니 하는거라 봅니다. 그런 블랙 조크가 허용되지 않는 환경이면 알아서 입조심 몸조심을 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사는 곳이 그 사람을 정한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오릅니다.

그런 면에서 도데체 머리에 총을 쏴서 죽인다는 말을 친하면 할 수 있고 좀 열받으면 그런 말이 나올 수 있다는 소리가 나온다는게... 그건 이레귤러로 봐야겠습니다.

문명인들은 예의없는 말을 해도 머리가 쪼개지지 않기 때문에 야만인들 보다 더 무례하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미국이 한국보다 강력범죄를 당할 가능성은 더 높고, 정치인이 일반인보다는 더 안전해서 라고 하기엔 트럼프 말고는 드문 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