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11/13 18:37:50 |
| Name | 매뉴물있뉴 |
| Subject | 김건희, 檢수사 중 박성재에 '이원석 사퇴' 지라시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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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건희, 檢수사 중 박성재에 '이원석 사퇴' 지라시 보내 https://www.nocutnews.co.kr/news/6428127 이 뉴스는 맥락이가 재밌읍니다. 내란수괴 재임시절, 당시 이원석 검찰총장은 김건희 도이치 수사에 대해 꽤나 의지를 드러냈던 적이 있고 그 수사 관련 수사팀과 마찰을 빚은 것은 24년 7월, 그 뒤 9월에 이총장은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게 되었읍니다. 그리고 내란특검은, 이 무렵 김건희 여사가 박성재 법무부장관에게 이원석이 사퇴한다는 내용이 담긴 찌라시를 박성재 장관에게 공유했다는 사실을 포렌식에서 발견했다며 오늘 있었던 박성재 구속영장심사에서 제시했다는 겁니다. [내란]특검이 왜 근데...?? 너네가 김건희 특검도 아니고...? 내란 특검은 이 사실을 박성재는 계엄이 딱 선포되자마자, 이 계엄이 김건희 수호 목적의 계엄임을 단박에 눈치챌수 밖에있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황 증거로서 해당 포렌식 결과를 제시했다고 하는군요. 그러니까 그. '사초를 쓰는 심정으로 수사에 임하겠다'던 조은석 내란특검은 이번 내란의 동기를, 김건희 수사무마용도였다고 보고있다는 얘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야당이 꼴보기 싫어서? 다음날 예정되어 있었던 감사원장 / 중앙지검장 탄핵을 막으려고? 등등의 추정되는 윤석열의 계엄동기중에 내란특검은 '김건희수호목적'이 메인이었다. 라고 보는건가? 싶은 보도이지 않나 싶은 기사가 나온것 같습니다. 박성재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오늘 밤 늦게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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