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11/13 13:44:01 |
| Name | swear |
| Subject | 1교시부터 딱 걸린 부정행위…"죄송합니다" 유유히 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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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307743?sid=102 이미 수시에 합격했으나 경험 삼아 수능에 응시한 뒤 1교시가 끝나자마자 하교하는 학생들도 잇따랐습니다. 용산고에서 시험을 본 송 모(18) 군은 "이미 수시로 대학에 붙어서 시험장 분위기를 보려고 왔다"며 "인생에 한 번뿐인 수능인데 노는 것보다는 직접 눈으로 보는 게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수시에 합격했다는 오 모(19) 씨도 친구 두 명과 함께 나와 "엎드려 있으면 (다른 친구들한테) 방해가 될까 봐 국어 시험만 보고 나왔다"며 "도시락은 한강에 가서 먹어야겠다"고 웃어 보였습니다. 그와중에 수시합격한 친구들 티배깅하는거 보소 ㅋ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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