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 미친 xx들 진짜..

전쟁을 일으키려고 했네 ㅁㅊㅅㄲ

당연히 사형 선고 안하면 사법부도 공범이죠.

///그는 같은 날 메모에 "적의 여건을 조성하고, 인내하면서 당장의 위협을 완화하고, 결정적인 호기를 기다려야 한다"며 "회합은 'ㅌㅅㅂ'으로 한정"이라고 썼다. 강호필 전 지작사령관이 계엄에 반대하는 뜻을 보여 작전에서 제외했음을 시사하는 부분이다.///

ㅌㅅㅂ의 ㅌ은 특전사령관이고, 윤석열의 의원 끌어내라는 지시를 폭로해서 탄핵의 결정적인 증인이 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을 말합니다. 이 사람은 계엄날 헬기가 늦게 떴다고 분통을 터뜨리고 계엄해제가 의결되자 실망했었죠. 마지막까지 내란의 핵심멤버였는데 나중에라도 마음을 돌려세운게 정말 다행스런 일입니다. 그걸 민주당의 회유공작이라고 몰아가던게 국민의힘이고요. 괜히 내란잔당이라고 하는 게 아니죠. 이것들은 없어지는 게 답입니다.

계엄에 대한 준비는 훨씬 이전부터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계엄 1년 전부터 꽤 무리한 군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군의 인사는 민간에서 잘 모르니 티가 잘 나지 않긴 했을 겁니다. 그때 대통령에게 신임을 받던 경호처장이 계엄당시 국방장관이었던 김용현이었으니 중간에서 인사에 개입했던 것은 아닌지 의심을 받고 있고요. 그래서 민주당도 계엄의 징후를 읽어냈던 것이기도 하죠.

https://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175565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80169

윤가놈이 한짓중에 불법계엄보다 저게 더 나쁜짓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개 미친새끼들

정으니가 생각보다 쫄보였고, 서결이 참을성이 생각보다도 더 짧았던게 다행입니다.

언론에서 크게 안때려서 그냥 넘어갈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쪽을 손절+반성은커녕 오히려 수호모드 들어가면서 역으로 피해자코스프레하는 그 집단을 다수가 지지해주고있는게 현실이죠.

설마가 사실로 드러나 충격적인 수준으로 보면 이만한 게 없는데... 현실은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과 검란 중계로 도배되어 있죠.

전두환 온다고 생도 사열시키는 학교에서 고급 장교가 양산되고 있으니, 군이 뭐 제정신이겠습니까.
육사는 진짜 한번 인적 청산과 부지 이동 포함해서, 역사를 한번 끊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 정도면 최순실이 선녀로 보일 지경입니다.
내란당은 해산하고 관련자는 처벌하고 아얘 싹을 잘라야 하지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