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슈 있을 때 '서민들 다 죽는다' 소리 하는 언론들 보면 저게 맞는 기준 같기도 한데...
정작 저런 소리하면 그거 가지고 또 조리돌림하는 게 기괴해 보입니다.
군선임이 말장난하면서 후임 갈구는 것도 아니고 원

민주당 의원들 후달리는건 알겠는데 그냥 입다물고 있는게 나을것 같음 ㅋ

말하면 사람들이 싫어하겠지만 좋은거 같습니다

저 정도는 할 수도 있는 말인 것 같은데 "15억은 서민 아파트"라고 했다고 제목 뽑으면 좀 그렇죠. 근데 그럴 거 알고 입조심 더 하는 게 맞읍니다.

서민이라는 단어 자체가 잘못된 단어니까 그만 썼으면 합니다.
이해는 가는데 너무 자극적이에요 단어 자체가 이런데 쓰기엔

부읽남 나가서 차관이 헛소리했다가 박살나니 많이 후달리는건 이해되는데 ㅋㅋㅋ

강남 부동산 없는 의원이니까 발언권이 생긴거죠

관련 일에 김재섭 의원이 스피커되는거랑 비슷한 맥락이라고 봐요

근데 뭐라고 해야할지 저도 잘 생각이 안 나긴 합니다. 저 사람 말은 부모님에게 (상대적으로) 크게 물려받을 것 없는 고소득 직장인 맞벌이가10년 넘게 허리띠 졸라 매고 레버리지 일으키면 살 수 있는 상한선... 이런 이야기일 텐데 상대적으로 물려받을 게 없으니 working class라고 해야 하는 건지... '중산층 아파트' 라고 하면 덜 긁히나 하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어.... 높다고 까는거에요 낮다고 까는거에요....???
일단 그것부터가 헷갈림....
아니면 그냥 화나서 내용도 안보고 까는건가...

15억 미만인데 이번 정책으로 대출 묶인 토허제 아파트가 한트럭인데 안건드렸다고 하니 어이는 없긴 하네요 ㅋㅋ

서울 지역구 민주당 의원들이 떨고있다고 ㅋㅋㅋㅋㅋ

굳이 계급적인 표현 안 쓰고 그냥 15억 이하는 대상이 아니다 정도만 해도 되구요.

일단 정상적으로 보면 15억은 일반 직장인은 쳐다도 보기힘든 금액이 맞습니다.
애초에 15억집을 서민층이리고 하는거 자체도..?

근데 각종 정책보면 아이고 나죽네 나도 서민인데 하는사람들이 딱 저정도 재산갖고있거나 저정도 재산 노릴만한 저자산 고소득자들이 많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