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권력으로 어찌할 수 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비대한 자아의 치부가 드러나는 건 못 참겠다 이건가 보군요.
그런데 그런다고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나?
그와 별개로 개편 이후 이용자 이탈은 크지 않고 트래픽이 유지되니 개편은 옳다는 식으로 저 작자가 말하는데. 그거야말로 진짜 짜칩니다.
메신저는 그 특성상 이용자가 완전 이탈하기보다 대체서비스를 알아보는 식으로 움직이니 이용자 이탈이 당장은 크지 않은 게 맞고
트래픽을 더 유발시키는 업데이트를 했는데 트래픽이 유지된다는 건 업데이트 영향이 부정적인 게 맞지요. 뭘 이걸 정신승리를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