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어머니가 학점·친구 관리”…20대 대학생 간섭 언제까지?[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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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록이 있을정도입니다.
차라리 시부모님은 초졸ㆍ무학이신데!
그럼에도불구!!!하고!!!
차라리 나는 학식이 부족하니 젊은 네가 낫지
식으로 항상 겸손하시고 지혜가있으시고
타고난인품이 훌륭하고 기품도있으십니다.
결혼20년에 아직이렇게생각이되니
진짜훌륭하신분맞습니다.
그런데! 우리친정부모님ㅜㅜ
고졸이시면 이연배에 딱히? 많이뒤떨어지지
않는다싶은데도 ㅜㅜ 목소리크고 우기기잘하고
암튼 제정신건강이 심히 심약한이유가
난진짜저렇게우기지말아야지
의 주된원인이 되기때문입니다ㅜㅜ
사촌동생이 경영학과 간다하니까
우리엄마 집안최초 인서울 4년제맘으로서 갈~~~~
야 교대사대를보내야지
갸가 경영~~학과를 나온다
니네가 갸한테 회사라도 딱 경영하게줄게있나
동네슈퍼라도 경영할거라도있음가라캐라
니가나오면 뭘경영할건지
누가너한테 경영하라고 뭐줄게있는지 카라캐라
해서 제가 기겁해서 전화기압수했습니다

....
이외에도많은데 정신적피로가급상승합니다
예쁘게낳아주신거말고 감사한게별로없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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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5/09/18 11:08:05
Name	메리메리
Subject	“어머니가 학점·친구 관리”…20대 대학생 간섭 언제까지?[토닥토닥]
https://www.redtea.kr/news2/3487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93069?sid=103 자기 삶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냐는 건 다 자기 책임이라 제가 뭐라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내가 나중에 부모님 두 분이 다 떠나셨을 때 어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본인이 진지한 고민을 해봤으면 합니다.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메리메리님의 최근 게시물 25-12-04 스케이트장에 무릎까지 파묻힌 파바로티…“추하고 무례” 분노 [5] 25-12-02 "한국서 즐거웠어요"…110만 원 남기고 떠난 일본 여행객 [0] 25-12-02 "차라리 자르고 싶어"…아픔 겪던 30대男, 고통 자초한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1] 25-11-30 AI 정신병으로 입원·사망까지… 사례 분석한 연구진들 "공통 패턴 찾았다" [3] 25-11-29 신천지를 “사이비”라고 했다고... 국힘, 한동훈 이어 친한계 징계 절차 착수 [11] 25-11-26 잠 못드는 노년…수면부족, 단순히 나이 탓일까? [5] 25-11-26 '전쟁도 못막았다'..러시아는 왜 '초코파이'에 빠졌나 [K푸드 정복기] [6] 25-11-23 홍준표 반대한 '점심 휴무'…대구 공무원 "이젠 밥 먹으러 갑니다" [14] 25-11-21 서울시교육청, 전 학년에 입학준비금 사용 유의 안내 [8] 25-11-18 인플레는 만인의 고통? ‘高 인플레 시대’ 승자와 패자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