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e | 25/09/17 23:36:55 |
| Name | 오호라 |
| Subject |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국토부 서기관 구속…도주 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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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489091?sid=102 특검은 지난 7월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장관실과 용역업체, 한국도로공사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할 당시부터 김 서기관을 피의자로 지목해 수사해왔다. 특검은 [김 서기관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하는 과정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돈다발 등을 발견해 수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김 서기관이 관련된 업체로부터 뒷돈을 받고 노선 변경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김 서기관의 신병을 확보한 만큼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 집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돈다발이 발견된걸 보면 유죄는 피하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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