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46595?sid=100

안 의원은 "한미관계와 우리 외교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추락했는지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며 "말은 똑바로 하자.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말했던 '페이스메이커'가 되지 못했다. '트러블메이커'가 됐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대통령은 지금 당장 미국에 특사를 파견하는 등 사태 해결에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일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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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9877

와튼스쿨 동문인 안철수를 특사로 파견해야 할까요?